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가 25일 대구 특화형 자활 심리상담센터 운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구--(뉴스와이어)--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가 ‘2023년 대구 자활사례관리지원사업 - 대구 특화형 자활 심리상담센터’의 구축에 따라 8월 25일(금) 운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특화형 자활 심리상담센터는 자활근로참여자·실무자의 심리·정서 문제 개선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존 대구 자활사업과 협력해 온 전문가의 안정화와 함께 신규 외부 전문가 발굴을 통해 전문가 간의 협력 강화 및 통합적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플랫폼형 심리상담센터로서 물리적 공간의 제약 없이 어느 곳에서나 활동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운영위원 위촉식을 통해 대구 특화형 자활 심리상담센터는 업무 협조체계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대구 자활사업만의 특화된 심리·정서 문제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자활근로참여자 및 실무자의 정서 지원을 돕고, 나아가 운영위원회와 함께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마련해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자활센터 소개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 △실무자·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