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협력사로 3일간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뉴스와이어)--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 참가한다. 국내 최대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금융위원회 주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주관으로 30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공식 협력사인 한화생명의 오픈 이노베이션 브랜드 드림플러스는 핀테크를 비롯한 여러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창업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 방향을 알리고자 현장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올해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는 국내외 80여 개 핀테크 관련 기업이 참가했다. 드림플러스와 금융결제원, 제2서울핀테크랩 등의 파트너사는 협력관에서 관람객과 만난다. 드림플러스 부스는 브랜드 주요 사업 소개와 상담존, 입주사 홍보 섹션으로 꾸몄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드림플러스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지원 공간과 커뮤니티, 콘텐츠 등 사업 전반의 내용과 입주사 소개 전시를 둘러보고, 필요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입주사는 ‘드림플러스 63’에 입주한 △빌드블록 △피치덱 △사운드짐으로, 모두 핀테크 및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을 꿈꾸는 스타트업이다. 빌드블록은 해외 부동산 투자·중개 솔루션, 피치덱은 비상장사 데이터베이스(DB), 사운드짐은 데이터 기반의 피트니스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드림플러스는 초기 스타트업의 잠재력 발굴을 위해 공간 및 액셀러레이팅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방면 지원이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 피치덱과 사운드짐, 입주사인 와인 테크 기반의 스타트업 ‘블링커스’도 드림플러스 63의 무상 입주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들이다.
이처럼 도움이 필요한 초기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일은 드림플러스에 익숙한 사업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성장을 돕고 협업할 요소가 있다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중 드림플러스 63은 2016년 핀테크 특화 공간으로 문을 열어 관련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누적 입주사는 총 51곳이며, 대표적으로는 △보맵 △에임스 △센트비 등이 있다. 이들은 드림플러스의 입주 공간, 해외 진출 등의 지원을 거쳐 성장했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드림플러스는 드림플러스 63 외에 국내 최대 규모의 공유 오피스 ‘드림플러스 강남’을 운영하고 있으며 ‘드림플러스 역삼’과 ‘드림플러스 연남’ 등 서울 곳곳에 공간 인프라를 확보해 창업 생태계를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스타트업을 위한 커뮤니티,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 내용과 브랜드 비전도 현장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드림플러스는 창업가들의 꿈을 연결하는 드림플러스 사업은 ‘미래와의 만남’이라는 이번 행사의 주제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스타트업과 협업 포인트를 찾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박람회 2023은 9월 1일까지 이어진다. 핀테크 입주사와 함께하는 드림플러스 부스는 DDP 아트홀 2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소개
‘드림플러스’는 한화생명의 신사업 브랜드로, 2014년 출범 이래 스타트업과 창업 생태계 플레이어들에게 연결(Connectivity)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단일 건물로 최대 규모인 코워킹 스페이스 ‘드림플러스 강남’을 비롯해 역삼·연남·63에 스타트업 지원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혁신을 주도하는 비즈니스 조력자로서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