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리벨리온이 Friday Pitch 온라인 IR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펜벤처스(PEN Ventures)가 해외 진출 목표 28개 스타트업과 150~200명의 글로벌 투자자가 참가한 ‘Friday Pitch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Friday Pitch 프로그램은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들이 투자 유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플러그 앤드 플레이(plug and play)와 펜벤처스코리아 주최로 온라인으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기술 분야의 해외 여러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초격차 프로젝트 1000+에 참여하고, 펜벤처스가 보육하고 있는 △Rebelion △EVAR △INVENTIS △COSMOS LAB △ANAFLASH가 참가해 글로벌 투자 유치 기회를 가졌다.
Friday Pitch 프로그램은 기업들의 IR (Investor Relations) 피칭(Pitching) 세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스타트업들은 투자자들 앞에서 자사 비전과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하며, 투자자들의 평가와 질문에 대응하는 기회를 통해 글로벌 투자 기회를 형성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 참가 기업들은 그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투자자들은 혁신적인 솔루션과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을 가진 기업들에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펜벤처스코리아 송명수 대표는 “Friday Pitch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에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기업의 성공적인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견고한 기반이 될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