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알 카이마, 아랍에미리트--(뉴스와이어)--라스 알 카이마의 자유 보유 부동산(freehold properties) 개발사인 마르잔(Marjan)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 Inc.)과 달란즈 홀딩(Dalands Holding)의 협업에 힘입어 알 마르잔섬에 W 호텔을 개장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2027년 초 그랜드 오픈 예정인 ‘W 알 마르잔 아일랜드(W Al Marjan Island)’는 이 섬에서 문을 여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두 번째 호스피탈리티 벤처일 뿐 아니라 라스 알 카이마의 첫 번째 W 호텔이라는 두 가지 독특한 업적을 달성했으며 브랜드의 대담한 디자인, 뛰어난 서비스, 상시 운영 프로그램을 북부 아랍에미리트에 선보일 예정이다.
마르잔이 보유한 대표적인 군도 섬에 위치해 아라비아 반도의 그림 같은 배경과 야나스 산맥 및 자이스 산맥으로 둘러싸인 이 호텔은 세계 여행객들에게 이 번화한 레저 여행지의 매력을 한층 더 어필하게 될 것이다.
탁 트인 바다 전망의 호텔 객실과 스위트룸 300개를 보유한 이 웅장한 호텔은 리빙룸, WET 데크, W 라운지, AWAY 스파, FIT 피트니스 센터와 같은 시그니처 공간과 3개의 레스토랑 및 리테일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마르잔 최고경영자인 압둘라 알 압둘리(Abdulla Al Abdouli)는 이렇게 말했다. “라스 알 카이마가 자연스럽게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국제 투자자들 사이에서 라스 알 카이마의 신뢰도와 매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이러한 노력은 W 알 마르잔 아일랜드 출시의 예와 같이 무수한 유명 프로젝트로 이어졌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중동 지역 개발 담당 부사장인 사힐 랄릿(Saahil Lalit)은 “달란즈 홀딩과 협력해 알 마르잔섬에 W의 활기찬 에너지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선보여 기쁘다”며 “라스 알 카이마는 계속해서 목가적인 해변과 어트랙션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인기 휴양지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달랜드 홀딩의 최고경영자인 사우라브 굽타(Saurabh Gupta)는 이렇게 말했다. “이 독보적인 개발 프로젝트는 아이코닉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숙박시설, 트렌디한 요리 옵션으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 믿는다. 우리 포트폴리오의 다른 럭셔리 호텔과 마찬가지로 W 알 마르잔 아일랜드도 탁월한 서비스와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엄선해 미래 고객의 니즈를 위주로 개발하는 중이다.”
7.8km가 넘게 펼쳐지는 모래 해변과 23km의 해안가, 다양한 액티비티, 수상 스포츠를 갖춘 알 마르잔섬은 라스 알 카이마에서 럭셔리 워터프런트 리빙의 모습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
*뉴스 제공: AETOSWire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47343/e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