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 전자신문 오픈’ 골프대회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영암 코스모스링스에서 개최된다
서울--(뉴스와이어)--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코스모스링스에서 ‘비즈플레이 - 전자신문 오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PGA 코리안투어 공식 대회인 ‘비즈플레이 - 전자신문 오픈’은 비즈플레이와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4000만 원 규모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13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문경준(NH농협은행), 최승빈(CJ), 김비오(호반건설), 서요섭(DB손해보험) 등을 비롯해 웹케시그룹 골프단 소속 김태훈(비즈플레이), 현정협(쿠콘), 이원준(웹케시), 전성현(웹케시), 장승보(플로우)가 출전해 메인 스폰서 주최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는 KPGA 코리안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생중계된다.
비즈플레이는 올해도 기업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We Together(동반 성장)’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대회 기간 채리티 존을 운영해 기부에 나선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 동안 18번 홀에 마련된 채리티 존에 공이 떨어질 때마다 10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한다. 모인 기부금은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코스모스링스는 세계 첫 활주로형 직선 코스로, 이번에 최초 공개된다. 이와 함께 숏폼 동영상 공모전, 걷기 대회, 자율주행로봇 음료 배달, 대포 카메라 기념 촬영 등 관람객들의 화합과 추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된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골프 코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에게는 물론 국내 골프 팬들에게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회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비즈플레이는 경비지출, 출장, 복지카드, 식권 등 기업의 지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혁신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용관리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2500여 중견·대기업과 3만여 중소기업이 비즈플레이를 통해 비용관리 혁신을 이루고 있다.
비즈플레이 소개
비즈플레이는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2014년 6월 웹케시 사내 벤처로 출발한 비즈플레이는 독자 비즈니스 추진을 위해 같은 해 12월 별도 법인으로 분사했다. 2016년 9월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리포지셔닝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기업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를 위해 비즈플레이는 국내 최초로 법인 카드는 물론 개인 및 해외 카드 실물 영수증이 필요 없는 전자적 경비지출관리를 구현하고, 기업 전체 경비지출 현황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100대 기업의 75%, 국내 약 1000개 대기업만 경비지출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10년 뒤 대한민국의 75% 기업에서 종이 영수증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는 비즈플레이는 그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비전 아래 끊임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