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엑스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참가… AI 기반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 소개
서울--(뉴스와이어)--제조 인공지능(AI) 및 자율공장 전문 기업 인터엑스(INTERX, 대표 박정윤)가 9월 13~15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인터엑스는 제조 AI & 자율공장 전문 기업으로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LS일렉트릭, KG-ICT에 이어 OCI 정보통신과 MOU를 체결하며 다양한 성장 발판을 마련, 실제 ‘아기 유니콘’과 ‘글로벌 ICT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가능성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터엑스는 AI 기반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 ‘Safety.AI’를 선보일 예정이다.
Safety.AI는 가상 안전펜스 설정을 통한 위험 지역 관리, 작업자 위험 지역 진입 시 경고 알람 및 출입 이력 관리 등을 통해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우선으로 한다. 산업안전의 중요성이 강화된 지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인터엑스가 보유한 노하우를 통해 공장 현장 이미지 사전 학습으로 AI 모델을 구성하고, 키오스크 내장 하드웨어(H/W)만으로도 최적의 지능형 영상 분석 서비스가 가능하다. 인터엑스의 산업안전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으며, 앞으로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자율공장 플랫폼까지 연계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 기간 인터엑스 부스(L31), 울산테크노파크 공동관(E51)에서는 Safety.AI 시연을 통해 실시간으로 AI 기반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사전 상담 예약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터엑스 홈페이지 참조)이다.
한편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는 국가 안전 총괄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업계 종사자,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의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인터엑스 소개
인터엑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제조업 분야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중견·중소 기업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고 시각화하는 것에 그쳤다면, 인터엑스가 자랑하는 제조 AI & 자율공장 서비스는 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하는 것은 물론 효과적인 생산 의사 결정, 빠른 실행과 문제 개선, 이슈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또 디지털 트윈 플랫폼 INTERX.DT는 가상 공간에서 설비 현황 직접 모니터링이 가능해 더 정교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