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핀테크가 쇼핑몰 자동 손익분석 서비스 ‘올라 AI 장부’의 베타 버전을 무료 오픈했다
서울--(뉴스와이어)--초간편 선정산 통합 서비스 ‘올라’를 서비스하는 올라핀테크(대표 김상수)가 쇼핑몰 자동 손익분석 서비스 ‘올라 AI 장부’ 베타 버전을 무료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라 AI 장부’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매출·비용·정산 분석 플랫폼이다. 온라인 셀러에게 정확한 매출 및 정산 정보를 기반으로 실제 손익 데이터를 제공해 매출관리/손익분석뿐만 아니라 판매 활성화와 이익 증대를 위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올라 AI 장부’의 특징은 쇼핑몰 계정 연동 후 30초~5분만 있으면 데이터가 빠르게 생성되고, 오늘/이달의 판매 현황 및 일별 매출 추이 등 정보를 대시보드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일/월 매출 및 손익분석, 올라 AI가 예측해주는 나의 미래 매출, 정산 캘린더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매출과 마진을 실제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고, 앞으로 들어올 정산예정금을 한 번에 볼 수 있어 자금 흐름 관리까지 가능하다.
현재 ‘올라 AI 장부’는 쿠팡윙, 쿠팡 로켓, 스마트 스토어, G마켓, 옥션, 에이블리, 오늘의 집, 티몬, 지그재그 등의 쇼핑몰에서 서비스 연동 중이며, 최근 쿠팡 로켓그로스를 오픈하는 등 추가로 더 다양한 쇼핑몰 서비스 연동을 오픈할 예정이다.
올라핀테크는 베타 오픈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올라 AI 장부’를 무료로 오픈하고, 개인사업자 맞춤 신용 조회, 상품별 매출/손익분석 기능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의 사전 사용을 바탕으로 ‘올라 AI 장부’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해 정식 오픈을 준비할 계획이다.
올라핀테크는 정산정보 수집 및 마진 계산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장님에게 올라 AI 장부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사업자들의 자금 문제를 해결한다’라는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라핀테크 소개
올라핀테크는 초간편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올라는 정산금 조회와 신청, 계약을 포함한 서비스 이용 과정이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최대 2시간 내로 정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대출이나 대부가 아닌 핀테크 서비스로 개인 신용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점, 3중 보안기술을 통해 서비스 보안이 강력하다는 점 등으로 온라인 셀러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더불어 쿠팡, 티몬, G마켓, 옥션 등 소셜커머스 및 오픈마켓은 물론 최근에는 무신사, 에이블리, 머스트잇 등 전문몰까지 선정산 서비스를 오픈하며, 20개 플랫폼에서 선정산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