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들린의 그리팅이 게임사 채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장하는 게임사를 위한 채용 성공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스타트업 두들린(대표 이태규)이 운영하는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 그리팅(Greeting)은 게임사 채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장하는 게임사를 위한 채용 성공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게임 업계에서는 이직과 채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나, 기업들은 한정적인 인재 풀로 인해 기업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팅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게임사가 적합한 채용 전략을 세우고 이를 통해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채용 성공 전략의 이론뿐만 아니라 실전 활용 방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게임 업계 채용 트렌드에 관한 퀴즈를 시작으로 1부는 연사를 맡은 컴투스 인재영입팀의 김은경 과장이 진행한다. 1부에서는 ‘게임 회사 채용의 정석(기초편)’을 주제로 게임사들의 채용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컴투스의 채용 사례를 중심으로 채용 활성화를 위한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게임사 채용, 이렇게만 하면 돼요’를 주제로 두들린 김필재 사업전략이사가 발표에 나선다. 그리팅 솔루션을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 세션이 끝난 뒤에는 네트워킹 시간도 주어진다. 게임사 채용 담당자들은 각 사의 채용 전략과 현황을 공유하며 채용과 관련한 인사이트를 얻고 현재 회사가 겪고 있는 채용 난점에 대한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9월 19일(화) 저녁 7시에 강남 앙트레블에서 진행된다. 정원은 게임사 채용 담당자 50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두들린 이태규 대표는 “게임사들은 그리팅에서 개발직군 및 그래픽, UI/UX 등 아트직군 채용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그리팅은 4000곳 이상 기업의 채용 효율화를 지원해 온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게임 업계에 채용 관련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관련 고충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팅은 채용 공고 게시부터 합격 통보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채용 전 단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채용 플랫폼별 지원자 정보 통합 관리 △여러 채용 플랫폼에 채용 공고 연동 △공고별 채용 담당자 지정 및 의견 공유 등 편리하고 효율적인 채용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들은 그리팅을 활용해 더욱 다양한 인재 풀을 확보할 수 있고, 매일 쏟아지는 수백 건의 이력서도 기업 인재상에 맞춰 정확도 높게 추려낼 수 있다. 현재 카카오게임즈, 넥슨, 네오플 등 게임사가 그리팅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