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개발팀 구축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세컨드오피스’ 솔루션 로고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 ‘세컨드오피스’와 ‘커리어챗’을 운영하는 맥킨리라이스(McKinley Rice)와 HR 테크 기업 원티드는 9월 5일 성공적으로 ‘글로벌 HR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개발팀 도입으로, 생산성 10배 증가시키기(feat. AutoGPT)’라는 주제로 국내 개발팀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HR 담당자, 그리고 해외 개발팀과 함께 글로벌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 개발자 등 HR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맥킨리라이스는 전 세계 개발자 채용 시장에 변화를 가져온 AI 모델, 특히 GPT와 LLaMA에 대한 주요 트렌드를 공유했다.
△이장훈 맥킨리라이스 CTO는 사람이 단순히 AI에 질문하는 시대를 넘어서 AI가 AI를 교육하고, AI 간의 상호작용으로 문제 해결의 영역까지 확장하는 ‘AutoGPT’의 시대가 도래했으며, 이에 따라 실리콘 밸리에서는 기존 개발자의 역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10X 개발자[1]’의 시대가 실제로 다가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10X 개발자의 시대를 대비해 국내 기업 담당자들이 영어에 능통하고 AI를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글로벌 개발팀 도입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 그 핵심이다.
[1] 10X 개발자 : 일반 개발자 대비 10배의 생산성을 내는 개발자로, 미국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유니콘 같은 개발자가 돼주길 기대하는 경영진과 인사팀을 비꼬기 위한 밈(meme)에서 유래
△석승현 맥킨리라이스 부대표이자 공동 창업자는 글로벌 HR 트렌드에 맞춰 높은 생산성과 낮은 인건비를 갖춘 해외 개발팀 구축은 필수적이며, 이러한 해외 개발팀 구축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세컨드오피스’를 소개했다. 인도 현지 주요 도시 5곳에 공유오피스와 전문 인사팀을 운영해 국내 기업의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AI 통번역 솔루션, IT 통역 서비스 제공을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현지 HR 플랫폼을 통한 AI 자동 면접, 이력서 검토 등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인재 채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맥킨리라이스는 ‘세컨드오피스’를 통해 국내 기업 담당자들이 해외 개발팀 도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신입/인턴 채용 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채용 박람회에서는 국내 최대인 513개 해외 대학과 파트너십을 맺고 신입 및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 학생 대다수는 영어가 검증된 인도 지역의 대학생들이고, 이들의 안정적인 업무 진행을 위한 현지 오피스와 인사 관리팀이 운영된다. 2023년 하반기 IIT·NIT 등 인도대학 신입/인턴 채용 박람회 참여 신청 접수 기간은 9월 15일까지며, 채용 기간은 10월 2일부터 10월 27일이다.
※ 이 보도자료는 맥킨리라이스와 원티드가 주최한 세미나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그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작성됐다. 맥킨리라이스에서 서비스하는 ‘세컨드오피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kr.secondoffice.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맥킨리라이스 소개
맥킨리라이스는 2018년부터 인도에 진출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IT팀 구축 컨설팅과 리크루팅을 담당해 온 기업이다. 맥킨리라이스가 운영하는 ‘세컨드오피스’는 기업이 원격으로 글로벌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사무실, 장비 등을 임대하고 급여를 지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서비스며,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0만 명에 가까운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직접 인도 현지 HR 플랫폼과 전문 HR팀,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젝트와 인사 관리를 직접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