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금) 오천시장 동행축제 버스킹 행사 개최
포항--(뉴스와이어)--포항 오천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2023 동행축제’에 참가해 9월 22일(금) 경매행사와 초청가수 공연을 개최한다.
오천시장에서는 9월 22일(금) 오후 2시부터 초청가수의 신나는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시장의 우수한 제품을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제공하는 경매행사도 공연과 함께 실시한다. 경매물품은 상인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했으며, 경매 금액은 올 가을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기부된다.
앞서 오천시장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은 9월 15일과 20일 열린 오일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5000원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약 18%의 세일 혜택을 누렸다.
오천시장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은 경품 행사에 이은 초청가수 공연과 경매 행사로 ‘2023 동행축제’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오천시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안병한 오천시장 상인회장은 “오천시장의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통해 시장 홍보와 더불어 고객들을 시장으로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오천시장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천시장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 소개
오천시장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은 2022년 수해를 입은 포항 오천시장이 수해를 극복하고, 새롭게 발전을 이루기 위해 첫걸음인 시장 육성사업 수행한다. 매달 5일/10일/15일/20일/25일/30일에 오일장이 열리고 있고, 상설 시장도 조성된 오천시장의 홍보와 다양한 소식의 전파를 위해 시장의 여러 소식들과 시장, 점포, 상인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