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고트’는 헤어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줄 제품력과 사용자 편의를 모두 잡은 올인원 트리트먼트다
서울--(뉴스와이어)--아이디버스가 헤어디자이너를 위한 일체형(올인원) 트리트먼트 ‘크레이지고트’를 출시했다. 2023년 헤어 미용업계의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핑크고트 굿바이 데미지케어’의 인기를 이어갈 아이디버스의 두 번째 야심작이다.
미용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기획되고 연구 개발된 헤어고트 시리즈는 오프라인 대리점 영업을 하지 않는 등 전통적인 미용업계의 영업 방식을 깨고, 오로지 사용자인 헤어디자이너들을 통한 입소문 마케팅으로 미용업계에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효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오로지 제품력으로만 평가 받겠다는 아이디버스의 의지가 반영된 전략이다.
전작인 모발 손상케어용 핑크고트 굿바이 데미지케어 역시 2023년 7월 출시 이후 특별한 광고나 홍보 없이도 헤어디자이너들의 입소문만으로 전국 1500여 개 미용실에 입점했다.
30년 이상 미용 유통업에 몸 담아온 프린스미용재료 양호승 대표는 큰 인기 원인이 디자이너들의 고민을 해결해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양호승 대표는 “어쩔 수 없이 손상을 동반하는 탈색이나 염색, 기타 화학 시술에서 어떤 모발이든 손상 염려를 줄여줌으로써 헤어디자이너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창의성을 선보일 수 있었고, 결국 고객 만족과 매출 상승이라는 결과로 나타나 빠르게 입소문을 타게 됐다”며 “30년 이상 업계에 몸 담은 경험에서도 몇 손가락에 꼽힐 획기적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이디버스는 올인원 트리트먼트 크레이지고트를 통해 핑크고트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개발자인 헤어디자이너 출신의 고광민 아이디버스 대표는 크레이지고트의 출시 배경과 포부에 대해 “핑크고트에 대한 기대 이상의 반응에 힘입어 기존에 생각해오던 고트 시리즈를 앞당겨 출시하게 됐다. 핑크고트 마니아들의 요청도 있었다”며 “핑크고트가 시술 중 모발의 안정화 작업에 이바지함으로써 손상과 결감의 문제를 해결했다면, 크레이지고트는 시술 후 모발의 유지와 회복을 돕는 트리트먼트제로 보습성과 탄력성에 놀라울 만큼의 완벽도를 제공할 수 있다. 물론 올인원 시스템으로 시술 전후 전천후로 사용 가능하도록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고광민 대표는 핑크고트로도 이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고트 시리즈를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 “핑크고트로도 충분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크레이지고트는 단일 제품으로서 완벽한 기능에 더해 기존 핑크고트로 케어된 모발의 유지력을 강화하는 비타민 기능이 성분상으로 탑재돼 있어 핑크고트와 함께 사용한다면 핑크고트 단일 사용 시 효과를 뛰어넘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자신한다”며 “솔직히 기획 단계부터 핑크고트와의 컬래버를 염두에 두고 제품명을 크레이지고트로 브랜딩했다”며 핑크고트와 크레이지고트를 함께 사용해볼 것을 추천했다.
헤어고트 시리즈의 강점은 자타가 인정하는 제품력에 있지만, 또다른 핵심은 사용자 편의성이다. 핑크고트가 덧방(염색약이나 펌제를 헹궈내지 않고 그 위에 직접 도포하는 것)으로 시술 시간과 디자이너의 작업 피로도를 줄인 것처럼 이번에 출시된 크레이지고트도 올인원 시스템으로 헤어디자이너의 샴푸나 헹굼 시간을 최소 30분 이상 줄여줄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의 체감 만족도 역시 배가시킬 수 있으며, 헤어디자이너의 입장에서 헤어고트 시리즈는 믿고 쓸 수 있는 신뢰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광민 대표는 “크레이지고트 출시로 고트 시리즈의 차기 제품을 본격 기획 중에 있으며, 고트 시리즈의 브랜딩을 위해 ‘헤어고트’ 브랜드를 론칭하고, 헤어디자이너들의 구매 편의를 위한 전용 사이트도 개설했다”면서 “말 그대로 크레이지한 트리트먼트의 효과를 선보일 크레이지 고트는 핑크고트와 함께 2024년 헤어디자이너들의 매출 고민을 해결할 어벤져스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제품 정보 및 구매 : www.hairgoat.co.kr
아이디버스 소개
아이디버스는 미용 비즈니스를 가치 있게 만드는 교육과 마케팅 그리고 제픔 개발등을 통해 미용인을 돕는다. 또 미용인의 꿈을 이뤄줄 프리랜서 헤어살롱 ‘리포즈헤어’를 직영하며 새로운 공유 미용실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미용의 최종 소비자인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기업 이념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