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15Tbps 이상 용량 및 1초 미만 스크러빙 센터 확대

2023년 지속적인 글로벌 스크러빙 센터 네트워크 확장의 결과

2024-04-01 08:30 출처: 씨디네트웍스

씨디네트웍스, 15Tbps 이상 용량 및 1초 미만 스크러빙 센터 확대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 태평양(APAC) 선도 네트워크 전문기업 씨디네트웍스가 비즈니스 가용성과 탄력성을 높이고 디지털 경험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2023년 10개 이상의 새로운 스크러빙 센터를 개설했는데, 이를 통해 15Tbps 이상의 용량으로 1초 미만의 스크러빙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점차 진화하는 DDoS 공격 및 복잡해지는 컴플라이언스 준수 이슈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씨디네트웍스 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안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DDoS 공격은 꾸준히 공격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TB 수준의 공격은 더욱 일반화되고 있다. 또한 씨디네트웍스는 다양한 공격 방법의 변화를 강조하며 기업이 DDoS 보호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준수가 강조되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 기업의 사이버 보안 전략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업의 이러한 DDoS 공격 위험 최소화 니즈와 규제 의무로 인해 현지화된 스크러빙 센터 채택은 필수가 됐다.

Doyle Deng 씨디네트웍스 제품 책임자는 “DDoS 공격 방법이 진화함에 따라 로컬 스크러빙 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엔드 유저에게 안전한 보안과 동시에 짧은 지연 시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기업 데이터가 해당 국가를 벗어나는 것을 차단하고 악성 트래픽을 처리하는데 주요 장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요소들은 특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과 같은 신흥 시장에 더욱 적용되며, 이에 씨디네트웍스는 스크러빙 센터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확장으로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스크러빙 리소스를 더욱 강화했으며, 고객 비즈니스 변화로 인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었다”며 “현재 씨디네트웍스는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및 기타 지역으로 로컬 스크러빙 센터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지연 시간 및 최종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주지 않고 최상의 보안 수준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년 신규 신설 스크러빙 센터

·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 필리핀 세부 시티

· 필리핀 마닐라

· 싱가포르(*2개 센터)

· 태국 방콕(*3개 센터)

· 베트남 호치민(*2개 센터)

· 프랑스 파리

· 캐나다 몬트리올

지난해 말 씨디네트웍스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스크러빙 센터를 신설하며, 전 세계적으로 20개 이상의 스크러빙 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이러한 전략적인 확장을 통해 씨디네트웍스는 전 세계 기업이 다양한 DDoS 공격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씨디네트웍스는 2021년부터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려 WAAP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클라우드 보안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클라우드 보안 기술 발전에 대한 씨디네트웍스의 노력들로 정교한 사이버 위협을 방어하는데 앞장섰으며, 수년에 걸친 은행, 금융 및 보험 분야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해 왔다.

씨디네트웍스 DDoS 방어 사례

· BFSI 부문: 2024년 1월 1.025Tbps의 DDoS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해 기업의 중단 없는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했다.

· 게임 산업: 2023년 10월 1.05Tbps, 2023년 1월 1.72Tbps, 2022년 1월 2.09Tbps 공격을 방어함으로써 빈번한 대규모 DDoS 공격 처리에 대한 씨디네트웍스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 소프트웨어 및 정보 서비스 부문: 2022년 4월 3470만 RPS의 대규모 DDoS 공격을 방어했다.

씨디네트웍스 소개

씨디네트웍스는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엄격한 보안 및 안전성으로 완전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에지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및 에지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및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북·남미와 유럽은 물론 아시아, 중국, 러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2800개 이상의 PoP를 통해 4만개가 넘는 웹사이트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가속 및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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