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오,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의 진화 ‘나디오 앱 2.0’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이어가다(공동대표: 최자인·박현아)에서 운영하는 숏폼 형식의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가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나디오 앱 2.0’을 공식 출시했다.
나디오 앱 2.0은 여러 가지 주요 기능과 개선 사항으로 사용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 개인 맞춤형 추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춘 오디오 콘텐츠를 더욱 정교하고 개별화된 방식으로 추천한다.
나디오 앱 2.0을 통해 △간호사 △끊여버린 혼잣말 △노래가위로 △눈떠보니 시아버지가 등 나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를 청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에세이, 숏스토리, 드라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는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새롭게 도입된 ‘도전 탭’을 통해 누구나 오디오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나디오는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고 발표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 새로운 창작의 장을 열고 있다.
에세이로 시작한 나디오는 지난 2년간 공모전을 통해 드라마, 숏스토리 등의 콘텐츠를 수급해 오리지널 IP를 확보해 왔다. 또한 인기 있는 웹소설 및 웹툰의 IP를 오디오화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화제를 모은 웹소설 ‘미친하룻밤’을 오디오 드라마로 들을 수 있으며, 매주 업데이트 중이다.
나디오의 개발사인 이어가다의 최자인·박현아 공동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대폭 개선하고,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나디오는 2021년 10월 첫 앱을 출시한 이후, 500여 명의 작가와 5000여 개 이상의 오디오 에세이 콘텐츠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힐링과 공감을 제공해 왔다. 나디오는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 네이버, KT, 교보생명 등 굴지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오디오 작가 공모전을 통해 신규 작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 나디오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https://bit.ly/3j2GTYk
· 나디오 애플스토어 다운로드: https://apple.co/3DObc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