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EVR 스튜디오 윤용기·김재환 공동대표, 케이타이거즈 홀딩스 이동철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EVR 스튜디오와 케이타이거즈 홀딩스는 지난 7월 5일 양사 간의 혁신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EVR 스튜디오 본사에서 양사 대표와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EVR 스튜디오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 인셉션의 파트너사로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고성능 VR/AR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케이타이거즈 홀딩스는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및 교육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그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EVR 스튜디오와 케이타이거즈 홀딩스는 각사의 강점을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기술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EVR 스튜디오의 첨단 VR/AR 기술과 케이타이거즈 홀딩스의 독창적인 태권도 콘텐츠를 융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VR 스튜디오의 윤용기, 김재환 공동대표는 “케이타이거즈 홀딩스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혁신적이고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은 양사 모두에게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타이거즈 홀딩스의 이동철 대표 역시 “EVR 스튜디오와의 협력을 통해 태권도를 더욱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설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두 기업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브이알스튜디오 소개
이브이알(EVR)스튜디오는 핵심 기술인 디지털 휴먼과 디지털 가상공간 제작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휴먼 제작 및 서비스, XR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인터렉티브 미디어(프로젝트TH), 메타버스 플렛폼(프로젝트V), 특수 효과(VFX) 사업을 전개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