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포스아트 장준호 이사, 최영미 대표, 퀸버 김영준 CSO, 문경아 실장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 IP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는 퀸버(대표 권오웅)와 포스아트(POSART) 갤러리미호(대표 최영미)가 양사의 정보·자원 교류를 통한 예술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스아트 갤러리미호가 보유한 제작 소스와 네트워크, 퀸버가 운영하는 콘텐츠 네트워크 플랫폼 ‘헨스(HENCE)’를 기반으로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문화예술 관련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유·무형의 제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IP 사업화해 수익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포스아트 갤러리미호의 문화예술 관련 솔루션은 퀸버의 헨스 플랫폼과 연계되며,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크 공급, 예술 콘텐츠와 굿즈 생산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헨스는 앞서 IP 관련 기업들과 MOU를 통해 다양한 네트워크와 연결, 이들의 콘텐츠와 커뮤니티 형성, 나아가 이를 통한 수익 창출에 이르는 시스템을 도모하고 있다. 포스아트 갤러리미호와 같은 문화예술 분야의 경우 퀸버와 함께 작가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수익 사업을 모색할 수 있다.
포스아트 갤러리미호와 퀸버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예술 콘텐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긴밀한 협업을 다짐했다. 각자의 사업 강화와 시너지를 통해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수익 모델과 합리적인 협업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퀸버 소개
퀸버는 콘텐츠 네트워크 확장을 꿈꾸는 IP 기반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다. 우리가 원하는 연결과 소통, 찐팬과의 만남, 취향과 니즈에 따라 만나는 스몰 커뮤니티부터 내가 가진 콘텐츠로 다양한 협업과 수익이 가능한 모델 창출을 고민한다. 사용자의 댓글, 피드부터 모든 생각과 활동이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자산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