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 2025년 12개월 다이어리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다가올 한 해를 소중히 기록할 수 있는 ‘2025년 12개월 다이어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다이어리는 △클래식 다이어리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 △비제아 다이어리 △라이프 스파이럴 다이어리 △프로 다이어리 △스마트 플래너 6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내지 레이아웃으로 몰스킨을 대표하는 ‘몰스킨 2025년 12개월 클래식 다이어리’는 △블랙 △사파이어블루 △스칼렛레드 △머틀그린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데일리, 위클리, 먼슬리 등 사용자 성향에 맞춘 레이아웃뿐만 아니라 사이즈부터 커버 재질까지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법 주문이 밝게 빛나는 야광 커버의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은 먼 곳에 있는 물건을 가져오는 마법 주문 아씨오(Accio)를 테마로 한 △데일리 다이어리와 물건을 띄우는 주문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Wingardium Leviosa) 테마의 △위클리 다이어리로 만나볼 수 있다. 각 제품은 명장면을 연상시키는 주문과 테마 스티커, 등장인물의 명대사를 담고 있어 2025년에도 해리포터 시리즈의 추억과 감동을 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러피언 감성이 돋보이는 라이프 스파이럴 다이어리와 비제아 다이어리도 매력적인 색감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먼슬리 레이아웃과 위클리 레이아웃이 함께 제공돼 더욱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라이프 스파이럴 다이어리’는 △블랙 △키위 △아몬드 세 가지 색상이 특수 제작된 코르크 바인더와 어우러져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한다. 포도 껍질을 활용한 식물성 가죽으로 제작된 ‘비제아 다이어리’는 △맘바 블랙 △맘바 그린 △맘바 오렌지로 출시돼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친환경적인 요소를 모두 갖췄다.
프로 다이어리와 스마트 플래너는 각각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레이아웃과 손으로 기록한 내용이 실시간으로 디지털 전환되는 편리한 기능으로 특히 직장인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아이템으로 주목된다.
몰스킨은 이번 ‘몰스킨 2025년 12개월 다이어리’에 대해 야광 소재를 활용한 커버부터 독특한 질감의 가죽을 활용한 커버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컬렉션으로 출시됐다고 설명하며, 자사 브랜드와 함께 곧 다가올 2025년을 미리 준비하고 취향에 맞는 다이어리를 발견하는 하반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몰스킨은 9월 한 달 동안 ‘2025년 12개월 다이어리’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몰스킨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moleskine.co.kr)와 교보문고, 영풍문고, 아크앤북 등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