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미래포럼, 2024 Future Mobility Forum 개최… 자율주행 정책 로드맵 및 핵심 기술 살핀다

2024-09-05 09:00 출처: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스마트카미래포럼, 2024 Future Mobility Forum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보산업연합회 스마트카미래포럼(의장사 현대오토에버)은 5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정례 기술세미나인 ‘2024 Future Mobility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개최된 ‘2024 미래차 산업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차량용 온디바이스 AI 및 SDV와 관련한 정부 정책 및 관련 기업들의 기술개발 현황 공유에서 더 나아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는 자율주행 상용화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 발족 후 10번째로 열리는 정례 기술세미나인 ‘2024 Future Mobility Forum’에서는 기조강연을 통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AI 기반의 미래자동차 기술변화 및 산업동향 전반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고, Session1과 Session2를 통해 정부 차원의 자율주행 정책방향 및 미래차를 구성하는 핵심 기술요소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서재형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Session1 △미래 모빌리티 선도국 도약을 위한 자율주행 정책과 로드맵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종호 사무관, 국가기술표준원 최종찬 코디가, Session2 △미래차를 지배하는 핵심 기술 : 반도체·센서·보안·SW에서는 라닉스 임용제 부사장, LG전자 정두경 상무, 아우토크립트 심상규 부사장, 비트센싱 이재은 대표까지 총 6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가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 사무국은 단순한 자동차 산업의 확장을 넘어 자율주행, 전기화, 커넥티비티, AI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끄는 핵심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미래차를 구성하는 핵심 기술요소에 대한 기업 차원의 추진 동향을 살펴보고자 했다며, 최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과 더불어 국내·외적으로 자율주행 상용화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정부 차원의 정책 및 로드맵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라는 점에서 회원사 및 관련 기업에게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 Future Mobility Forum’은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9월 4일까지 스마트카미래포럼 홈페이지(https://smartcartech.org) 내 알림센터-행사안내 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한 참가자에 한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카미래포럼은 다가오는 10월 23일 대구에서 ‘한국판 CES’인 ‘FIX (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를 통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과 공동주관으로 ‘2024 한-독 미래차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마트카미래포럼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지원하는 ICT 표준화 포럼 중 하나로, 미래차 관련 국제 표준 대응 및 생태계 활성화, 민·관 정책 논의 등 미래차 산업 발전 및 SW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ICT 및 미래차(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관련 융합서비스 개발과 해외 진출,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기업, 연구소, 대학, 개인 등 누구나 스마트카미래포럼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 포럼 문의: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스마트카미래포럼 사무국

· E-mail: smartcar@fki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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