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텔레다인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 http://ko.teledynelecroy.com)는 26일 텔레다인르크로이 오실로스코프에서 실행되는 새로운 자동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프레임워크와 동일한 새로운 오프라인 PC 기반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 이후 USB4® 버전 2.0(Thunderbolt™ 5) 및 PCIe® 6.0 전기 컴플라이언스 테스트에 대한 지원이 제공된다. DisplayPort™ 2.1, USSB 3.2, HDMI® 2.1, DDR5 등과 같은 기타 표준은 내년에 새로운 테스트 프레임워크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USB4, Thunderbolt, PCI Express® 및 DisplayPort와 같은 고속 시리얼 표준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및 상호 운용성 테스트는 장비 제조업체가 매우 많은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도록 한다. 새로운 세대가 나올 때마다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표준(CTS)에 더 많은 테스트가 추가돼 제품 검증 및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에서 테스트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컴플라이언스 테스트는 트랜스미터(Tx) 테스트의 경우 오실로스코프에서 파형을 포착해 파형 데이터를 분석하고, 리시버(Rx) 테스트에서는 캘리브레이션을 수행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실험실 장비 사용 면에서 매우 비효율적이다. 병목 현상 및 장비 대기 시간이 컴플라이언스 제품의 출시 시간을 지연시키거나, 다른 프로젝트를 지연시키며, 테스트를 외부 연구소에 의뢰하는 경우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규격을 준수하지 않은 제품이 배송되면 품질이 저하될 수도 있다.

새로운 QPHY2-USB4-TX-RX 및 QPHY2-PCIE6-TX-RX와 같은 QualiPHY 2 기반 컴플라이언스 소프트웨어 옵션은 연구실의 텔레다인르크로이 오실로스코프에서 실행되며 Tx 및 Rx 테스트를 모두 자동화한다. QPHY2-PC 오프라인 컴플라이언스 테스트 소프트웨어는 PC (오실로스코프와 별도)에서 실행되므로 이미 캡처한 데이터를 사용해 실험실 외부에서 테스트를 완료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 제품들을 동시에 사용하면 병목 현상이 제거되고 이전 제품에 비해 훨씬 짧은 시간 내에 검증 및 컴플라이언스를 수행할 수 있다.

· 번거로운 외부 서버를 사용하지 않고도 Tx 테스트 및 Rx 캘리브레이션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하나의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에서 Tx 및 Rx 테스트를 통합할 수 있다.

· 단일 테스트 트리 보기, 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빠른 연결 다이어그램, 데이터베이스에서 테스트 결과를 쉽게 다시 테스트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간소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사용자 정의 Python 스크립트를 통해 고급 자동화 기능 제공 - 실리콘 검증 플랫폼 또는 레퍼런스 설계에 대한 프로세스, 전압 및 온도(PVT) 코너 테스트에 이상적이다.

· 원격 제어 및 오프라인 처리를 통해 연구실에서 오실로스코프 사용을 최적화한다.

· 여러 연구실과 장소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공유 테스트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 테스트를 더 빠르게 완료 - 어디서든 적시에 컴플라이언스가 가능하다.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 소개

텔레다인르크로이(Teledyne LeCroy)는 오실로스코프, 시리얼 데이터 분석기, 프로토콜 분석기의 리더로서 복잡한 전자 신호에 대한 빠른 측정과 분석, 검증을 제공함으로써 제품 혁신을 이끌어내는 기기를 개발한다. 2012년 4월 65GHz 대역의 LabMaster 10Zi 오실로스코프를 출시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광범위한 테스트 솔루션은 컴퓨터/반도체/소비가전, 데이터 스토리지, 차량/산업용, 군사/항공우주 분야에 적용되며 ‘WaveShape 분석’의 창시자이자 리더로서 오늘날 정보통신 산업에 기여했다. 텔레다인르크로이는 미국 뉴욕 체스트넛 리지에 본사가 있고, 1964년 설립됐다. 한국 지사인 텔레다인르크로이코리아는 1998년 설립됐다.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