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신중년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앱 ‘에이풀’이 출시됐다
서울--(뉴스와이어)--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는 5060 신중년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리뷰와 재미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에이풀’ 앱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세계적인 감염병 이슈로 소비 생활 전반에 대한 디지털화가 가속하고 있으며, 특히 5060세대의 소비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
에이풀은 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진행되는 라이프스타일 리서치와 각종 리뷰들을 통해 신중년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신중년들이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만들어갈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앱을 지향한다.
앱 다운로드 뒤 회원 가입을 하면 포인트가 지급되며, 포인트로 에이풀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이번 에이풀 출시에 맞춰 푸짐한 사전 예약 이벤트도 준비됐다.
임팩트피플스 개요
임팩트피플스는 유한킴벌리가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기회 확장의 연계를 통해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유 가치 창출(CSV) 개념으로 추진한 시니어 일자리·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기업·단체 및 공공 영역 협력을 바탕으로 시니어 비즈니스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목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 기관 및 대기업 협력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 △시니어 이커머스 사업 △시니어 패널과 연계된 시니어 전문 리서치 사업 등이 있으며 앞으로 5년간 시니어 일자리 1만개 창출, 회원 30만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