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 푸드마켓 내부
서울--(뉴스와이어)--19년 전통의 죽이야기가 만든 24시간 무인 운영 밀키트 전문점 ‘죽이야기 붕 푸드마켓’이 6월 10일~12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20회 제일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일간 오프라인 전시 공간과 온라인 공간이 동시에 마련된다. 죽이야기는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죽이야기 붕 푸드마켓의 신규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무상 지원 등의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죽이야기가 만든 여러 밀키트 샘플을 직접 볼 수 있도록 냉장 시설을 구비했으며, 창업 상담 공간도 따로 마련했다.
죽이야기는 이번 박람회에서 죽이야기 붕 푸드마켓의 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당일 물류 배송 시스템과 최근 완공한 자동 제조 설비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죽이야기 붕 푸드마켓의 물류 시스템은 당일 물류 배송 시스템으로 주 6일 운영되며, 기존 죽이야기 물류 시스템과 똑같기 때문에 박람회를 찾는 예비 창업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에 전시되는 밀키트 제품은 해썹(HACCP) 인증과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적용하고, 육가공할 수 있는 1400평 규모의 자체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박람회에 전시되는 밀키트 메뉴는 △스팸 부대찌개 △햄폭탄 부대찌개 △화끈불맛 곱창볶음 △화끈불맛 순대볶음 △밥맛꿀맛 소불고기 △속시원한 대파육개장 △시골바지락 된장찌개 △보양 능이삼계탕 △들깨 능이삼계탕 △얼큰 능이삼계탕 △추억의 밀떡볶이 △모짜치즈 떡볶이 등이다.
이들 메뉴는 현재 20여가지가 개발 완료됐으며, 매월 1가지 이상 신메뉴를 개발해 매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신메뉴로 개발을 마친 메뉴는 제육볶음, 부산 어묵볶이, 부산 어묵탕, 나가사끼 짬뽕탕 등 10여가지가 있다.
죽이야기는 박람회에서 죽이야기 붕 푸드마켓의 강점으로 24시간 100% 무인 운영 방식을 구현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운영 시스템을 전시 부스에서 직접 시현할 예정이며, 점주는 매장에 출근하지 않아도 물류 직원이 제품을 알아서 진열하며 점주는 핸드폰으로 매장 내부를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생각이다.
죽이야기 개요
죽이야기는 총 450개(국내 400여개, 해외 50개) 가맹점을 보유한 웰빙 한식 프랜차이즈다. 2003년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0년 12월 가정 간편식 사업에 진출했다. 2020년 1월 로고·디자인 변경, 솥죽 레시피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고, 같은 해 5월 솥밥 레시피를 도입했다. 법인명도 대호가에서 죽이야기로 변경했다. 2021년 6월 밀키트 프랜차이즈 ‘죽이야기 붕 푸드마켓’을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