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권칠승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웹케시그룹 통합관제센터에서 기업 핀테크 플렛폼의 장애대응 및 보안시스템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권칠승 중기부 장관,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 강원주 웹케시 대표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그룹(회장 석창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범부처 합동 회의인 ‘제11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가 서울 영등포 웹케시 본사에서 열렸다고 8일 밝혔다.
6월 3일 열린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 보건복지부, 중기부의 비대면 분야 디지털 뉴딜 과제 추진 현황과 중점 점검 및 앞으로 계획 등을 공유하고, 비대면 디지털 뉴딜의 하나로 진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대표 공급 기업 웹케시를 찾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을 통한 성과를 확인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웹케시그룹 통합 관제 센터에서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 권칠승 중기부 장관에게 웹케시그룹이 제공하는 B2B 핀테크 플랫폼의 장애 대응 및 보안 시스템을 설명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도 웹케시 홍보관에서 관계 부처 및 유관 기관장 등 회의 참석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웹케시 주요 사업 및 글로벌 사업 △비대면 바우처 성과 및 지원 사례 △R&D 해외 인재 양성 현황 등을 소개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과기정통부, 중기부가 합동 개최한 제11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가 웹케시에서 열린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웹케시그룹은 정부 주도 아래 이뤄지는 비대면 산업 활성화를 위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2B 핀테크 분야를 선도하는 웹케시그룹에는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케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는 ‘비즈플레이’ 등이 속해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