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윰이 호주·뉴질랜드 영업 총괄로 사이블에 합류한다
알파레타, 조지아--(뉴스와이어)--AI 기술을 기반으로 조직이 다크웹 및 사이버 범죄를 감시하고 관련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이버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의 후원을 받은 사이블(Cyble)이 팀 윰(Tim Youm)을 호주·뉴질랜드(ANZ) 영업 총괄로 영입했다고 1일 발표했다.
팀은 모바일아이언(MobileIron)과 IBM에서 각각 아태 영업 총괄, ANZ 보안SW 영업 총괄을 역임했다.
사이블은 팀에게 ANZ 영업 간소화를 위임했다. 팀은 사이블의 최종 사용자 클라이언트 및 파트너들과 함께 ANZ에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사이블의 제품군을 통합할 계획이다. 한편 사이블은 최근 타켓(Target)에서 기술 총괄을 역임한 리시 메흐타(Rishi Mehta)를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로 영입했다.
팀은 “코로나19로 속도가 붙은 호주의 디지털 경제 전략 2030(Digital Economy Strategy 2030)을 비롯한 다양한 전략적 민관 이니셔티브에 힘입어 ANZ의 디지털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며 “불행히도 디지털 경제가 성장하는 만큼 호주인과 뉴질랜드인을 겨냥한 고도의 사이버 범죄 활동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련미와 열정으로 무장한 사이블 직원들과 함께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클라이언트 및 파트너들과 상생 관계 증진을 도모하게 돼 기쁘다”며 “고도로 표적화한 선제적인 위협 인텔리전스 솔루션으로 디지털 위험을 완화해 ANZ의 디지털 경제를 뒷받침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팀은 신흥 산업과 첨단 기술 업계에서 15년 넘게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사업 구축과 성장 예측에 일가견이 있다.
만다르 파틸(Mandar Patil) 사이블 국제시장고객성공부 부사장은 “뛰어난 업계 지도자인 팀의 경험과 명성은 사이블의 주요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팀의 고객 접근법과 문제 해결 기량은 고객층을 넓히고 사업을 확대하려는 사이블에게 분명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팀은 앞으로 ANZ 시장 전반의 사업 성과와 영업 개발을 관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팀은 검증된 디지털 영업 총괄로서 그가 종사했던 업계와 회사에 거대한 가치를 더했다. 실제로 모바일아이언에서 아태 영업 총괄로 근무하며 아태 사업을 구축하고 진두지휘했다. 또 2000여개 글로벌 기업 및 전략적 현지 사이버 보안 파트너들과 성공적인 관계를 다졌다.
비누 아로라(Beenu Arora) 사이블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팀은 여러 기업에서 근무하며 영업망과 사업 규모를 늘리고 클라이언트를 추가 확보하는 한편 성과와 활동을 전반적으로 간소화하는 등 다양한 업계 경험을 쌓은 인물”이라며 “팀은 사이블 경영진을 든든히 보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호주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좀 더 빨리 다가서기 위해 팀을 꼭 영입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사이블 개요
사이블은 SaaS 방식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서 조직이 다크웹 사이버 범죄나 노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위험 풋프린트(footprint)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조직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1 윈터 코호트(cohort) 프로그램 일원으로서 와이 콤비네이터의 후원을 받는 사이블은 포브스가 선정한 2020년 상위 20대 우수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 알파레타에 본사를 두고 호주, 싱가포르, 인도에 지사를 설치하며 국제적 입지를 구축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yble.com)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70100581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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