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온 토핑 ‘The New G샐러드’ 치즈 제품
이천--(뉴스와이어)--샐러드 간편식 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반디(이하 반디)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Tech-Bridge B2B Scale-up에서 뛰어난 성과로 우수 기업으로 선발돼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1년 창업 도약 패키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에 대한 접근성 향상, 영업망 확대 등 원활한 성장을 돕는다.
최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면서, 식단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런 니즈에 맞는 간편식과 샐러드를 제조·유통하는 반디가 샐러드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반디는 자체 온라인 브랜드 ‘프레시온’을 론칭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일상에서 신선함을 켜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프레시온은 1인 가구 및 간편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저칼로리 간편식과 국내에서 취급하지 않던 신작물을 활용한 다양한 채소, 샐러드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도시락은 가성비 좋은 저칼로리 간편 도시락인 ‘K도시락’, 다이어트 체중조절식 ‘D도시락’이 현재 판매되고 있으며 샐러드는 치즈가 들어있는 ‘G샐러드’와 채소만 넣어주는 ‘V샐러드’가 판매 중이다.
프레시온이 판매하는 샐러드는 진공 포장 상태로 채소가 제공돼 갈변이 없는 신선한 상태로 받아볼 수 있다. 또 정기구독 서비스가 존재해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제품을 즐길 수 있다.
반디는 HACCP 제조 시설·설비를 보유해 철저한 위생 기준을 준수하며, 탄산가스와 급속 냉각 세척수를 사용한 선도 유지를 향상시켜주는 자체 세척법, 친환경 무독성 HOCI 소독을 통한 인체에 유해한 바이러스 등을 99.9% 살균해 엄격히 생산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반디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제공한 Tech-Bridge B2B Scale-up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통해 자체 쇼핑몰 프레시온의 홍보가 이뤄져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