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스플러스, 2022 서울어워드 HIT 우수상품 선정
성남--(뉴스와이어)--에덴룩스(대표 박성용)의 핵심 서비스 ‘오투스플러스’가 ‘2022 서울어워드 HIT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에덴룩스는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의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투스플러스는 에덴룩스가 자체 개발한 디바이스와 연동된 앱(APP)을 통해 눈 건강을 측정하고, 다양한 게임 콘텐츠로 눈 운동을 즐기고, 눈 상태 결과를 리포트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은 조기 교육 붐과 높은 미디어 사용률로 청소년 근시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자녀를 안경 없이 키우고 싶은 고민이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오투스플러스를 향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오투스플러스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일본·대만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어워드에서 HIT상품으로 선정되면서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전했다.
에덴룩스 담당자는 “우리가 하루 15시간 이상 눈을 사용하고, 수명은 늘어나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더 많아지면서 눈 운동이 필수가 되고 있다”며 “하루에 5분씩만 오투스플러스를 착용하면 스마트폰·PC 등으로 경직된 눈 근육을 풀 수 있고, 수정체 근육 운동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투글로벌센터 개요
본투글로벌센터는 세계 각국의 투자 기관 및 혁신 기술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협력하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의 조인트 벤처형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가 2013년 9월 개소 이후 2021년 12월까지 지원 기업에 투자 유치를 연계한 금액은 2조2020억원, 컨설팅 건수는 1만6365건에 달한다. 이 밖에도 해외 법인 설립 97건, 해외 사업 계약·제휴 654건, 해외 지식 재산권 출원 956건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PMF 프로그램 58회, 국내외 투자 설명회 80회를 진행하며 708개 기업에 사업 발표 기회 및 투자자 네트워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