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 홍천군, 홍천 명품인삼 향토산업단과 함께 ‘홍천 인삼열매 팸투어’를 실시했다(사진 제공 트래블팀)
서울--(뉴스와이어)--관광벤처기업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은 7월 18일 여행작가 및 SNS 인플루언서 20여 명을 대상으로 ‘홍천 인삼(人蔘)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 홍천 도농교류 팸투어’는 홍천 명품인삼의 대중화 및 홍천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4월 ‘인삼에서 인삼으로 끝나는 인삼(人蔘)데이 투어’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다. 이번 팸투어는 7월 일주일간 열매를 맺는 홍천 인삼(人蔘)열매를 테마로, 홍천 인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홍천의 여름 시즌 대표 관광지 배바위 카누마을을 방문해 홍천강을 따라 홍천의 천혜의 자연을 경험했다. 또한 NH농협인삼유통센터를 방문해 홍천 명품인삼 및 홍천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홍천 도농교류 팸투어는 셰프와 함께하는 인삼 요리 체험과 인삼밭 견학 및 인삼열매 수확체험, 인삼열매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과 같은 홍천 인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조리실에 준비된 인삼 요리 체험에서 계절에 맞는 홍천 인삼을 활용한 요리, ‘홍천 인삼 잣국수’를 직접 조리하고 만든 음식을 맛보았다. 또한 인삼 밭을 방문해 4년에 한 번 개화한 후 약 일주일간 맺히는 과육이자 씨앗인 인삼열매(진생베리)를 직접 채취를 하는 등의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은 인삼열매가 재료가 되는 천연화장품을 만들었다. 진세노사이드 Re가 홍삼의 25배 들어 있는 인삼열매는 향균, 향산화, 피부면역, 미백, 보습작용 등으로 화장품 원료로서 적합해 여러 유명 브랜드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화장품 만들기 체험에서는 홍천 인삼열매를 증류한 증류수로 스킨과 영양크림을 만들었다. 시판되고 있는 제품보다 인삼열매 증류수의 비율이 배 이상으로 높게 들어간 천연화장품으로 팸투어 참가자들은 홍천 인삼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홍천이 인삼의 고장이라는 것을 알게 돼 좋았다”며 “홍천 인삼은 향이 은은하고 맛이 좋다. 또한 홍천의 인삼 경작지가 상당해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 홍천 도농교류 팸투어’는 홍천군, 홍천 명품인삼 향토산업단에서 주최하고 수요일이 주관했다.
수요일 김다예 매니저는 “홍천 인삼과 홍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통해 홍천 인삼과 홍천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증대시키는 구체적 전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요일 개요
주식회사 수요일은 문화와 체험을 잇는 시골체험여행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관광벤처기업이다. 시골투어는 시골의 특색 있는 테마 코스와 시골여행, 이색적인 시골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또한 대한민국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전문 대행 ‘팸투어코리아’, 팜메이드 가공식품 전문몰 ‘올바른식탁’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