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헬스케어 혁신 기업 바이오컴이 2022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에 연달아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바이오 헬스케어 혁신 기업 바이오컴(대표 정희용, 전태준)이 2021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이행한 결과 최우수 평가를 받은 데 이어 2022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에 연달아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초기창업패키지 지원 사업,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사업 선정 후 최우수 평가를 받은 데 이어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사업에 선정된 이례적인 결과다.
바이오컴은 모발 미네랄 검사, 지연성 알레르기 검사, 장내 세균 검사를 통한 개개인의 바이오 데이터 분석과 기능 영양학 솔루션을 바탕으로 맞춤형 바이오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머신 러닝 기반 모발 분석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제공하는 특허를 출원했으며, 바이오컴의 바이오 데이터 기반으로 포뮬레이션한 건강기능식품은 미국의 영양제 전문 분석 기관 ‘랩도어’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바이오컴은 창립 이래로 매해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정부가 주목하는 혁신 산업의 선두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2022는 창업도약패키지는 국내 내로라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부 지원 사업으로, 미래 가치 창출 가능성과 전도유망함을 엄격하게 심사한 핵심 기업 지원 사업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후 바이오컴은 독자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SIS 기술 창업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다시 한번 저력을 인정 받았다.
정희용, 전태준 바이오컴 대표는 “바이오컴이 창립 이래로 그린 바이오 경영과 서비스 고도화, 소비자 만족도에 집중하며 성장과 성과를 모두 잡는 목표를 갖고 나아갔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의 행복과 웰니스에 실제로 이바지하고자 하는 미션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의 최종 목표인 환경과 동물, 전 지구를 생각하는 원 헬스(One-health)를 위해 달려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바이오컴이 선정된 2022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은 업력 7년 이내 성장 가능성이 큰 도약 단계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증대 및 제품 검증, 보강 등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과 최대 1억원의 기업별 맞춤형 지원 및 성과 창출 중심 프로그램 운영의 성장 촉진 지원으로 이뤄진다.
바이오컴 개요
바이오컴은 바이오 데이터 분석 및 기능 영양학 솔루션 기반 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혁신 기업이다. 3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지원 사업에 선정돼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2020년~2022년 소비자서비스만족대상을 수상했다. 바이오컴은 ‘세상을 위한 에너지 기버’로서 많은 사람의 행복과 웰니스에 실제적으로 기여한다는 미션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자연에 기반한 바이오 혁신 바이오 리커버리, 사람과 동물, 환경까지 전 지구를 생각하는 원 헬스, 임직원의 행복과 몰입을 통한 고객 가치를 아우르는 그린 바이오 경영 방식을 추구한다. 바이오컴을 축으로 하이엔드급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리바이오’, 반려동물 건강 연구소 ‘바이오컴펫’, 곰팡이 독소 인증 건강한 커피 ‘더클린커피’, 웰니스 VIP 건강관리 센터 ‘리커버리 랩스’ 등 다양한 패밀리 브랜드를 운영하며 바이오컴의 풍부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