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각으로 만나는 창신동 골목여행’ 홍보물
서울--(뉴스와이어)--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학송, 이하 종로사협)이 발굴한 창업팀 ‘앨리기획’이 ‘공감각으로 만나는 창신동 골목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앨리기획은 골목 안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풀어내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아트(Art)+투어(Tour)+렉처(Lecture)의 복합 체험을 제공하는 회사로, 종로사협이 운영하는 종로여가의 문화 예술 투어 콘텐츠 발굴 사업을 통해 창업했다.
앨리기획의 첫 번째 프로젝트 공감각으로 만나는 창신동 골목 여행은 예술과 역사가 공존하는 창신동을 오감을 통해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신동을 주제로 한 예술 문화 역사 강의를 듣고, 감각 체험을 경험하고, 창신동 골목 투어를 떠나는 새로운 형식의 로컬 투어 프로그램이다. 전통시장, 봉제, 뷰티, 백남준, 채석장 등 창신동의 지역 자원을 테마로 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공감각으로 만나는 창신동 골목 여행은 8월 30일을 시작으로 11월 5일까지 총 7회에 거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K-make up과 전통시장 시각 미각 여행 △전통음악으로 만나는 청각 여행 △현대음악 뮤지션과 함께하는 시각 청각 여행 △창신동 골목 투어와 릴랙스 스트레칭 촉각 여행 △포토그래퍼와 함께하는 포토 토크 콘서트가 있다.
공감각으로 만나는 창신동 골목 여행 관련 신청 및 일정은 종로여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종로사협이 운영하는 로컬 컨시어지 공간 종로여가는 현재 7팀의 창업팀이 발굴돼, 종로구에 기반을 두고 종로여가와 협업해 사업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및 공간 대관을 비롯한 이용 문의는 종로여가로 하면 된다.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개요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이하 종로사협)은 종로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 판로 지원 및 공동 브랜드 개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재생 혁신사업, 종로 소셜 컨버전스 구현을 위한 전략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종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마음을 모아 2017년 10월에 출범했다. 종로사협은 종로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종로구 생태계조성사업단을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종로사협은 종로의 소셜 아젠다 발굴과 소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해 지역 사회의 자원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사회 협동 맵 형성을 위한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