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oVAC META Connect 디지털헬스케어 & 제4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 행사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보건의료정보원·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 KoVAC META Connect 디지털헬스케어 & 제4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이 9월 21일(수) 오후 2시 상암동 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이하 KoVAC)에서 개최된다.
2022 KoVAC META Connect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메타버스 산업 주요 동향 △메타버스 활용 주요 기술, 적용 사례 △국내외 메타버스 핵심 이슈 등을 학계·업계·연구소 등 국내 저명 전문가가 강연하고, 관련 수요처와 공급처가 연결될 수 있는 산업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하는 비즈 매칭 행사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와 디지털헬스케어’라는 주제로 의료·헬스 분야의 메타버스 기술과 현황 정보를 교류하고, 관련 산업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메타버스 헬스케어의 미래’에 서울대학교병원 김현영 교수 △‘의료메타버스학회 소개 및 의료 메타버스 솔루션’에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 △‘국립암센터 메타버스 플랫폼 ‘닥터메타’’에 국립암센터 장윤정 부장 △‘메타버스 기반 의료 교육’에 뉴베이스 박선영 대표 △‘LG U+와 디지털헬스케어’에 엘지유플러스 이영아 전문위원 △‘가상병원의 미래’에 삼성서울병원 차원철 교수 △‘가상환자, 가상병원 기반 의료기술 R&D 지원 계획’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기태 단장이 강연할 계획이다.
올해 8월 31일에는 △‘창업가의 마인드셋’에 서울여자대학교 허종호 교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전략’에 원익투자파트너스 조성우 투자이사가 강연했으며, KoVAC에서 전시하고 있는 XR 쇼룸 기업과 XR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참여한 임직원들의 기업 운영과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조규조 부회장은 “메타버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는 행사를 통해 미래 의료 기술의 발전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KoVAC META Connect 디지털헬스케어 & 제4차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은 온오프믹스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따로 없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개요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민간의 혁신 활동과 정부 정책적 지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메타버스 산업이 우리 경제에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 발굴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