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은 데스커의 ‘스타트업그레이드(Start-Up-Grade)’ 가구 시리즈
서울--(뉴스와이어)--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의 ‘스타트업그레이드(Start-Up-Grade)’ 가구 시리즈가 ‘2022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스타트업그레이드 가구 시리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는 레드닷, iF, IDEA에서 모두 수상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 ‘우수디자인상품(GD)’으로도 선정돼 국내외 유명 디자인상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데스커의 집중형 데스크도 ‘2022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과 한국 GD로 선정되며 올해 초 수상한 iF 어워드를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다.
데스커는 사용자 니즈에 맞춰 유연한 공간 조성을 돕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이어가는 등 디자인 및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젊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하며 스타트업 가구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스타트업그레이드는 다양한 업무 형태에 맞춰 레이아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구 시리즈로 애자일 업무 환경, 스타트업 및 소규모 오피스 인테리어에 적합하다. 캐스터 타입의 다목적 테이블, 펠트 수납 액세서리, 이동형 보드 및 멀티탭 등으로 구성되며, 다른 기구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미니멀 디자인과 색상을 자랑한다.
사용자 니즈에 따라 쉽게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가볍고 견고한 구조로 채택했으며, 가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보관이 용이하도록 디자인했다. 특히 별도의 회의 공간이 마련되지 않은 소규모 오피스의 경우 개인 업무 시간에는 보드를 파티션으로 활용해 공간을 분리하고, 회의 시간에는 테이블과 보드를 자유롭게 배치하는 등 공간 활용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집중형 데스크는 실내 구조 변경 없이 기존 가구를 유지하면서 책상 하나만으로 몰입 공간을 조성하고 △기본형 △조명형 △조명·펠트형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데스크 상단 LED 조명이 달린 조명형은 조명 밝기와 색온도를 각각 3단계로 조절해 최적의 업무 및 학습 환경을 지원한다. IT 기기 거치대를 내장해 노트북과 태블릿 사용이 편리하고, 빌트인 멀티탭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환경을 제공한다.
데스커 담당자는 “데스커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으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인정받으며 젊고 혁신적인 사무 가구 브랜드의 입지를 한 층 더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데스커만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 가구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