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 4기를 개강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대표 최승완)가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 4기를 가톨릭대학교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5060세대의 노후 준비와 지속적인 사회 참여 지원을 위해 생활기술 교육, 현장 학습을 지원하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의 가톨릭대학교 위탁 과정으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진행한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와 국제메디컬허벌리스트인 교수진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와 약용 식물의 기본 원리부터 천연 건강제품 만들기 실습까지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로 개강식과 첫 번째 강의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최승완 교수는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아로마테라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의 심신의 건강을 증진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까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한다”며 “자격 취득 후에는 창업, 취업과 시민교육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과정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매우 유익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아로마테라피의 기본 이론에 이어 실습 시간에는 수강생들이 사전 수령한 라벤더 오일 향기를 맡고 향 느낌을 나누고, 릴랙스 마사지 오일로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 손 마사지를 했다.
수강생들은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 느낌이다”, “좋은 향기를 맡으며 손 마사지를 하니, 기분이 좋아졌다”, “이 과정이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향기가 좋아 다음 수업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펫아로마케어사과정(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민간자격증 번호 제2016-001288)은 주 2회, 9월부터 11월까지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대면과 비대면 혼합 수업으로 진행한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심신의 건강 관리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전문 교육 요구에 따라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전문가 양성 교육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과 각급 학교, 회사 등에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 및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치매 전문기관, 요양 시설, 호스피스 완화 의료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