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Try Everything 2022 ‘지역창업생태계 포럼: 로컬에서 답을 찾다’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Try Everything 2022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창업생태계 포럼: 로컬에서 답을 찾다’를 9월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지역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는 △다자요(남성준 대표, 빈집 재생 프로젝트) △삼진이음(박용준 대표, 삼진식품 비영리법인) △칠성조선소(최윤성 대표, 복합문화공간) △크립톤(양경준 대표, 지역 스타트업 발굴 액셀러레이터)이 패널로 참석해 지역창업생태계 관련 실질적 경험에 대한 공유·질의를 통해 지역창업생태계 현황 및 앞으로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크립톤 양경준 대표는 “지역의 장점과 창업생태계 융합을 통해 꾸준히 지역 생태계 활성화 및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삼진이음 박용준 대표는 “지역 아이템(삼진어묵)일지라도 확장성을 통해서 세계적인 브랜드 및 문화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황윤경 센터장은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지역창업생태계 창업자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글로벌 창업 생태계 16위, 서울, 그 중심에 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초연결 플랫폼 역할을 위해 다양한 창업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 아이디어 발굴부터 우수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까지 스타트업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