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치톡합시다’ 네트워킹데이 포스터
구미--(뉴스와이어)--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10월 12일까지 ‘우리 치톡합시다’ 네트워킹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치톡 : ‘치킨먹으며 창업에 대해 토크한다’의 줄임말
‘우리 치톡합시다’ 네트워킹데이는 지역 내 창업 허브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대학생들과 함께 창업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진심토크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10월 19일(수) 16시 30분부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G-Idea Park에서 열린다. 창업 콘퍼런스와 사전 키워드를 토대로 한 토크쇼, 참석자 릴레이 PR 및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성공한 창업가들의 한끗차이’라는 주제의 콘퍼런스에서는 XYZ벤처파트너스 하용호 대표(전 카카오이사)와 경북센터 선배기업인 마카모디 김미나 대표(로컬크리에이터), 뮤즐리 신서윤 대표(G-Star 대학생창업경진대회 대상)의 창업스토리를 공유한다.
또 지역 창업과 트렌드에 대한 리뷰와 경북센터 창업 지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참가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다른 스타트업들의 고민’,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등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트워킹데이 참가 신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이벤터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북센터 카카오톡+ 상담이나, 경영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잠재 역량을 가진 예비 창업 인재들과 스타트업 대표들이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데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 창업허브로써 센터가 창업 인사이트 제공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혁신창업 허브로서, 청년들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 기업가들의 힘찬 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업 기업 발굴부터 육성, 성장에 이르기까지 경쟁력 있고 빠르게 지원한다. 6개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등 지역 우수 창업 기업을 발굴, 육성하며, 창업, 특허, 법률 등 멘토링을 통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연계하는 밋업 프로그램으로 창업 기업의 조기 사업화와 중소기업의 업종 전환을 돕는 기회도 제공한다.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성장도 지속 지원 중이다. 지역 유관기관과 멘토단, 투자자들과 연계해 창업을 꿈꾸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반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