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스타가 에이아이 테크 플러스 2022 전시회의 자사 부스에서 자사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AI 데이터를 위한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 셀렉트스타
서울--(뉴스와이어)--1억 3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구축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플랫폼 기업 셀렉트스타(공동대표 김세엽, 신호욱)가 에이아이 테크 플러스 2022(AI TECH+ 2022)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아이 테크 플러스 2022는 AI 기반 기술과 융합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인공지능산업 전시회로 9월 28일 수요일부터 30일 금요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RE:AI] ‘Real Experience Artificial Intelligenc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플랫폼 셀렉트스타를 비롯해 △AI 반도체 △컴퓨팅 △로봇 △드론 △메타버스 △스마트그리드 △지구환경 데이터 기반 솔루션 △머신러닝 등 AI 관련 150개 기업, 300개 부스가 마련돼 AI 기반 융합산업과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인다.
셀렉트스타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데이터 크라우드소싱 기술과 독자 개발한 반자동 데이터 레이블링 기술을 선보이고 대한민국 AI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데이터셋당 1억원 상당의 혜택을 지원하고 해당 데이터셋을 무료로 공개하는 ‘AI 데이터셋 지원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렉트스타 개요
셀렉트스타는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크라우드소싱으로 수집하고 레이블링하는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삼성전자, 네이버, SKT를 비롯한 200여 개의 고객사와 함께 2022년 9월 기준 1억 30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NurerIPS, CVPR과 같은 국제 학술지에 데이터셋 논문이 다수 등재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자사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