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스리얼리티 관계자가 교육 관계자에게 미트, 엔뷰, 버테인을 시연하고 있다.
대전--(뉴스와이어)--확장 현실(XR), 메타버스 전문기업 심스리얼리티(대표 김명환)가 22~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디지털교육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심스리얼리티는 이번 행사의 부스를 ‘3D 스캐닝 기반 공간 생성서비스 엔뷰(ENVUE)’, ‘DICE (위험, 어려움, 부작용, 고비용) 산업용 시나리오 정비훈련 시뮬레이션 서비스 버테인(VATTAIN-VTS)’ 등을 포함해 3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또 심스리얼리티는 전시회를 통해 △초중고교 메타버스 기반 화상채팅 △이론 및 실습 교육 △OX퀴즈체험 △재활용선별장 진로체험 △실사 현장견학 △공동체 활동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플랫폼인 ‘미트(MEET)’를 최초 공개했다.
김명환 심스리얼리티 대표는 “기존 교육 용도의 메타버스는 대다수가 산업용 오피스 업무, 게임, 라이프로깅 관계 서비스를 주목적으로 하는 범용 플랫폼”이라며 “이와 달리 미트(MEET)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학습 콘텐츠를 시작으로 초중고 교육 커리큘럼 과정에 따라 온오프라인에서 메타버스로 다수 과목을 통합 제공해 국내 에듀테크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스리얼리티 개요
심스리얼리티는 2018년 1월에 설립한 메타버스 교육정비 훈련 및 시뮬레이션 전문 벤처기업으로 새로운 차원 구현 기술로 공간과 경험을 연결하고 현실과 가상을 하나의 세상으로 만들고자 한다. 국방 및 DICE 산업을 중심으로 에듀테크 산업에 XR 및 메타버스 분야의 다수 사업 수행 실적과 전문 기술력, 그리고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상세한 기업 소개와 제품 영상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