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이 ‘브랜드관’을 개편했다
서울--(뉴스와이어)--미디어윌의 국민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브랜드관’을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관은 인지도 높은 브랜드 및 가맹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일자리 정보만을 모아 별도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청소·육아 등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부터 유명 커피 전문점 및 패스트푸드점, 백화점, 마트, 편의점까지 다양한 업종의 대표적인 브랜드 채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벼룩시장은 브랜드관을 이용하는 기업회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의 UI·UX를 중심으로 개편을 진행했다. 모바일에서도 브랜드관 채용 공고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등록·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개선했다. 모바일 홈화면 상단에 브랜드관 전용 채용 공고 노출 영역을 추가해 공고에 대한 주목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벼룩시장 담당자는 “브랜드관을 이용하는 기업회원들이 점차 늘고 있는 만큼, 보다 만족스러운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편을 진행했다”며 “기업회원들이 브랜드관을 통해 만족스러운 채용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벼룩시장 브랜드관에는 청호나이스, hy (한국야쿠르트), 당신의집사, 든든한 파출부 등 17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벼룩시장은 브랜드관 입점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소개 및 채용 공고 페이지 제작 등 맞춤형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디어윌 개요
미디어윌은 1990년 생활정보신문 ‘벼룩시장’을 발행한 이래,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해 왔다. 현재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문 미디어와 인쇄, 유통, 외식 등 12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그룹사로 성장했다. ‘인류에 봉사하는 회사’란 경영 이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고객 만족’과 ‘초일류 기업’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