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현익재 에그버스 대표와 이랑혁 구루미 대표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구루미(대표 이랑혁)가 에그버스(대표 현익재)와 NFT를 활용한 비대면 자율 학습 공증 체계 시스템 구축과 보급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구루미 플랫폼의 콘텐츠의 NFT화와 다각화로 비대면 자율 학습의 개인적인 만족도 및 학업 성취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구루미는 온라인 화상 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실시간 양방향 화상 회의, 화상 교육, 라이브 웨비나, 캠스터디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화상 회의 부문에 선정됐다. 2022년에는 아기 유니콘 200 육성 사업에도 선정됐다.
에그버스는 web3.0 대표 플랫폼을 지향하는 NFT 거래소로서 국내 NFT 메인넷 지원, 국내 첫 실물 연동 NFT 발행 서비스 지원, 스마트 에스크로우 컨트랙트 기술을 NFT 거래에 도입한 IT 스타트업 기업이다. 최근 다날 엔터테인먼트에서 전략적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기업이다.
구루미 개요
구루미는 2015년에 설립돼 구루미 Biz와 구루미 캠스터디를 운영하는 온택트 플랫폼 기업이다. “화상 기술로 세계인의 일상을 연결해 모든 인류가 가족과 같이 친근감을 느끼는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로 비대면 온라인 독서실 ‘구루미 캠스터디’ 서비스와 화상 회의, 화상 교육, 웹 세미나가 가능한 ‘구루미 Biz’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700여 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화상 회의 및 대규모 교육을 위해 구루미 Biz를 이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최대 규모 실시간 화상 교육 서비스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교실온닷’ 서비스와 완벽한 보안이 요구되는 해군사관학교와 육군본부에 구루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구루미는 2018년 12월 비티씨인베스트먼트와 디캠프에서 6억원의 시드 투자와 2020년 8월 20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으며, 최근 시리즈-A까지 완료해 누적 투자 금액은 46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