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를 위한 AI 기술 Meet-up’ 세미나 공식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AI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무료 인공지능(AI) 기술세미나 ‘개발자를 위한 AI 기술 Meet-up’이 오는 25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역삼 포스코 타워 3층 이벤트 홀에서 개최된다.
세미나 현장에는 선착순 200명까지 참석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도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분야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와 솔트룩스벤처스가 주최한다. 엑소브레인과 플루닛 및 딥시그널이 주관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한국데이터산업협회가 후원한다. 연 20%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와 본사 및 플루닛의 핵심 연구 개발 리더, AI 서비스 실행 최적화 솔루션 기업 소이넷의 박정우 공동대표 등 외부 전문가까지 총출동해 업계의 최신 동향과 연구 성과는 물론 실무 노하우 등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초거대 언어 모델의 SOTA와 미래 전망 △생성적 AI와 멀티모달 인지 △혁신 서비스를 위한 AI 기술 사례 등 3개 세션 총 14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각 세션이 끝나면 자유롭게 문답을 주고받을 수 있는 패널 토의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며, 인공지능 분야로 취업을 꿈꾸는 예비 및 현업 개발자들이 풍부한 업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 참석을 원할 경우 24일까지 솔트룩스 홈페이지 또는 세미나 공식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참석 신청자들에게는 참석 링크를 포함한 안내 문자와 메일이 발송될 예정이며, 현장 참석자들에게는 중식과 소정의 기념품이 별도로 제공된다. 이외에 신청을 완료한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사전 신청 이벤트와 세미나 종료 후 맥북 프로와 아이패드 프로, 에어팟 프로 등을 추첨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솔트룩스 담당자는 “전 산업 분야로 4차 산업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인공지능 개발자에 대한 수요도 계속 높아지는 추세”라며 “역량을 갖춘 인공지능 개발자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주관하는 엑소브레인은 ‘내 몸 바깥에 있는 인공두뇌’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인간과 지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언어인지 AI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국가 대표 R&D 프로젝트다. 솔트룩스가 주관하는 엑소브레인 2세부에는 카이스트, 한양대, 건국대, 경희대 등 대학 기관과 글로벌 기업 연구진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10년 장기 프로젝트의 마지막 해를 맞아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산업 및 상용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