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싱가포르--(뉴스와이어)--핫 클라우드 스토리지 공급업체인 와사비 테크놀로지스(Wasabi Technologies)가 동남아 시장에서 저렴한 고성능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서니 추아(Sunny Chua)를 국가 매니저로 추가 선임했다.
와사비는 추아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파트너사와 고객이 자사의 클라우스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와사비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은 기업이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복원력을 개선하도록 돕는다.
와사비는 시장이 기술을 빠르게 채택하고 데이터 확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 크게 성장했다. 서니 추아 신임 국가 매니저는 이처럼 회사가 아시아에서 입지를 다지는 동안 기술 업계에서 20여 년간 쌓은 경험과 광범위한 비즈니스 개발 이력을 바탕으로 고객사를 현지 기업으로 확대하고 이 기업들이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통해 수익과 실적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아는 휴렛-팩커드와 마이크로소프트 APAC팀에서 비즈니스 개발을 담당했고 가장 최근에는 해당 지역의 기술 스타트업이 시장 출시 능력을 높이도록 도왔다. 앞으로 그 동안의 경험을 활용해 APAC 지역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니 추아는 ”아시아 지역의 데이터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기업이 혁신과 사업 추진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며 간소화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 필요해졌다”며 ”최고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공급하는 기업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와사비는 에퀴닉스(Equinix), HYCU, 한화, 비암(Veeam), SiS 디스트리뷰션(SiS Distribution), 원T 솔루션즈(OneT Solutions) 등 새로운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동남아시아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와사비는 최근 호주와 일본 국가 매니저를 선임하고 마이클 킹(Michael King)을 APAC 부사장 겸 총책임자로 발령한 데 이어 서니 추를 국가 매니저로 추가했다. 이번 선임은 도쿄, 오사카, 시드니,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싱가포르에 4개 스토리지 리전(storage region)을 개설한 이후에 이뤄졌다.
와사비는 이그레스 변경이나 API 요청 및 복잡한 계층화 없이 대규모 하이퍼스케일 제공업체 또는 온프레미스 스토리지의 5분의 1에 불과한 비용으로 전 세계 기업에 빠르고 저렴하며 안정적인 클라우드 데이터 스토리지를 공급한다. 회사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매출을 두 배 이상 달성하면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큰 모멘텀을 얻었다. 현재 100여 개 국가에 4만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4곳을 포함해 전 세계에 13곳의 스토리지 리전을 두고 있다. 와사비는 최근 2억5000만달러의 자금 조달을 완료해 유니콘 지위를 획득했다고 발표하면서 기업 가치를 11억달러 이상으로 끌어 올렸다. 조달금은 새로운 시장과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는 차세대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전 세계에 공급한다는 와사비의 비전을 입증한다.
와사비 테크놀로지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2 클라우스 엑스포 아시아(Cloud Expo Asia) 행사에 현지 임원과 함께 참가하며, 파트너사와 고객을 초청해 F45 부스에서 제품을 전시한다. 와사비 APAC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인 마이클 킹은 10월 12일 오전 9시 45분에서 10시 5분(싱가포르 표준시) 사이에 디지털 혁신 시어터(Digital Transformation Theatre)에서 파트너사인 에퀴닉스, 비암과 함께 기업용 에지 컴퓨팅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또 같은 날 오전 11시 45분부터 12시 5분까지 차세대 클라우드 전략 시어터(Next-Gen Cloud Strategy Theater)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조직의 데이터 스토리지 활용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와사비 테크놀로지스(Wasabi Technologies) 개요
와사비는 전 세계 기업에 단순하고 예측 가능하며 저렴한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와사비는 기업이 복잡한 요금제나 예측할 수 없는 데이터 전송 비용(egress fee) 없이 경쟁 제품의 5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데이터를 무제한 저장하고 즉시 액세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전 세계 수만명의 고객이 믿고 사용하는 와사비는 기술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선구적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카보나이트(Carbonite)의 공동 설립자이자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개척한 데이비드 프렌드(David Friend)와 제프 플라워즈(Jeff Flowers)가 설립한 와사비는 보스턴에 기반을 둔 비상장 회사다. 와사비는 보스턴 레드 삭스의 프라우드 파트너(Proud Partner)이며 리버풀 축구 클럽(Liverpool Football Club)과 보스턴 브루인스(Boston Bruins)의 공식 클라우드 스토리지 파트너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더버킷(The Bucket)에서 와사비를 팔로우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92700521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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