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이 ‘국민 일자리 앱’의 하반기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국민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하반기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4월 신규 서비스 ‘AI 추천일자리’ 론칭을 기념해 선보인 광고 캠페인의 후속편이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국민과 일자리를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벼룩시장이 AI 추천일자리를 통해 전 국민에게 최적의 일자리를 알아서 연결해주는 ‘국민 일자리 앱’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광고는 ‘벼룩시장 AI 추천일자리 켜면’이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벼룩시장 앱을 들여다보고 있는 구직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AI 추천일자리를 통해 구직자들이 운전·배달, 요리·서빙, 상담·영업 등 다양한 생활 밀착 일자리와 ‘연결’되며 취업에 성공하는 모습을 다채로운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벼룩시장의 하반기 광고는 주요 지상파, 종편, 케이블 TV 채널을 비롯해 벼룩시장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벼룩시장 담당자는 “AI 추천일자리를 통해 구직자들이 성별·나이와 관계없이 원하는 지역, 관심 업·직종 일자리를 간편하게 추천받아 성공적으로 취업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광고 슬로건처럼 전 국민에게 만족스러운 일자리를 연결해드릴 수 있도록 AI 기술 고도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벼룩시장은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공식 SNS를 통해 10월 12일부터 25일까지 ‘광고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고 시청 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BBQ 치킨 세트,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퀴즈 이벤트도 차례대로 진행 예정이다.
한편 벼룩시장은 4월 구직자가 원하는 지역, 관심 업종의 일자리를 알아서 찾아주는 ‘AI 추천일자리’ 서비스를 론칭했다. AI 알고리즘을 통해 구직자의 희망 지역, 선호 업·직종 등 프로필 정보와 최근 본 채용공고, 입사 지원 이력 등 행동 정보를 분석해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일자리를 추천한다. 또한 유명 브랜드와 프랜차이즈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 모은 ‘브랜드관’을 운영해, 청소·육아 등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부터 유명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백화점, 마트, 편의점까지 다양한 업종의 대표적인 브랜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