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시장 상인회가 ‘제3회 무주반딧불시장과 함께하는 농·특산물 특화장터’를 개최한다
무주--(뉴스와이어)--무주반딧불시장 상인회(박용식 상인회장)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반딧불시장 앞 남대천 일원에서 ‘제3회 무주반딧불시장과 함께하는 농·특산물 특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라북도, 무주군이 주관하고 무주반딧불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최한다. 무주반딧불시장 상인 및 무주 지역의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무주 지역의 청정 농·특산물(천마, 사과, 샤인머스캣, 각종 약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는 △관내 체험 프로그램(고추장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편백향 화분 만들기, 라탄 공예, 국화 화분 만들기, 클레이 메모판 만들기, 할로윈 바구니 만들기)과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이벤트 프로그램(100원 경매 이벤트, 행운권 추첨) △어린이 프로그램(키다리 삐에로, 풍선 삐에로)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구성했다.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무주의 대표 특산품인 천마를 주재료로 한 천마 비누를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특화장터에 직접 찾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판매전을 진행할 예정이며, 무주반딧불시장 공식 You Tube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무주반딧불시장 상인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해 무주반딧불시장 농특산물 특화장터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 특화장터에 참여하는 무주반딧불시장 상인 및 무주 지역 기업 간의 화합과 단합을 이뤄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무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