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구로청소년센터가 청소년 크라우드 펀딩 ‘FUN펀딩'을 시작한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구로청소년센터(관장 김성곤)는 청소년 크라우드 펀딩 체험 FUN펀딩의 가상 크라우드 펀딩 ‘항상 기억하고 지켜줘! 내 친구 고래!’를 11월 2일까지 온라인 창업 체험 교육 플랫폼 YEEP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펀딩 전문가 특강, 상품 제작을 위한 도예 교육, 펀딩 기획 회의 등을 거쳐 ‘항상 기억하고 지켜줘! 내 친구 고래!’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직접 도예를 통해 제작한 고래 도자기 인형을 지역사회에 나눔으로써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 등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고래를 사람들이 항상 기억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한다.
김성곤 관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 사회가 함께 대전환할 필요성이 있다”며 “청소년들이 끌어내는 변화의 흐름이 쌓여 큰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활동 허브 역할을 해온 서울시립구로청소년센터는 4차 산업 특성화 기관으로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장비와 소극장, 동아리실, 체육관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자원을 활용해 서울 지역 청소년들의 4차 산업 및 진로 직업 체험, 그리고 휴식과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로청소년센터 개요
2002년 9월 설립된 서울시립구로청소년센터는 4차 산업 특성화 기관으로 VR, 3D프린터, 드론 등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장비와 소극장, 동아리실, 체육관 등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자원을 활용해 구로지역 청소년들의 4차 산업 및 진로 직업 체험, 그리고 휴식과 교류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