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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코맥스벤처러스의 보육 기업인 스마트 식물케어 스타트업 낼커머스(대표 장민수)가 엔지니어링 및 제품 개발을 총괄할 최고 기술 책임자(CTO)로 김광태 전 베터리얼 선임연구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CTO는 서울과학기술대에서 기계설계로봇공학을 석사 졸업 후 텍스터와 배터리얼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원예 보조제 판매로 사업을 시작한 낼커머스는 고객들이 높은 가드닝 난도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식물케어 솔루션’을 고안했다. IoT 센싱으로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데이터 드리븐 가드닝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낼커머스는 2022년 독창성, 성장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의 참여 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
현재 시드 투자 유치를 위해서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 시드 투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코맥스벤처러스 개요
코맥스벤처러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HOME IoT, Smart Home, AI 분야에서 파괴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에 체계적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모델을 만들고, 스타트업이 4차 산업 시장에 진입해 독립적으로 자생하면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