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패키지(안주 미포함)
서울--(뉴스와이어)--고객 맞춤형 전통주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매월매주(대표 손종찬)는 전문 주류 큐레이터가 매칭돼 고객의 취향을 분석 및 추천하는 ‘매월매주 서비스 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단순 전통주 구독 서비스와 달리 멤버십 기간 고객 취향을 분석하고, 고객에게 맞는 주류를 추천 및 배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람마다 다른 술 취향을 16가지 영역으로 나눠 빅데이터 기반의 주류 추천을 가능한 것이 핵심 포인트다.
1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이번 매월매주 2세대 멤버십 서비스는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와인 소믈리에, 맥주 소믈리에 등 다양한 주류 큐레이션을 진행한 국내 베테랑 소믈리에들이 직접 소비자 취향 분석을 담당하고 있다.
매월매주 2세대 멤버십은 연말, 명절 선물을 찾는 고객과 기업들을 위해 멤버십 선물 서비스도 선보였다. 멤버십 선물 서비스는 받는 사람의 연령, 성별은 물론 주류 취향 추천 기능도 결합해 명절 선물, 기업 대량 선물(B2B)에도 유용하다.
특히 매월매주는 2세대 멤버십 서비스는 국내 새로운 술 문화 형성을 위한 시작점으로 서비스 리뉴얼에 따라 발생한 기존 서비스 대비 40%의 비용 상승에도 소비자 가격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매월매주 손종찬 대표는 “새로운 주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수십개의 로컬 양조장을 찾아가고 전국 역량 있는 소믈리에들의 합류 등 대규모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의 취향을 분석하고 최적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매월매주 개요
매월매주는 국내 로컬 술 중심의 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설립된 주류 커머스 스타트업이다. 매월매주는 콘텐츠 기반의 주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점 더 ‘경험’ 이 중요시되면서 색다른 주류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 PIE가 많아지고 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만 수천가지의 이색적인 로컬 주류가 제조되고 있지만, 콘텐츠 부재로 상품성 인지가 부족하다 보니 로컬주 시장이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매월매주는 국내 다양한 로컬 주류들에 대한 스토리 콘텐츠와 고객 취향별 추천 메커니즘을 통해 로컬 주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색다른 경험’이라는 상품성을 입혀 술 소비 시장을 확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