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의 가족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파모
원주--(뉴스와이어)--파모컴퍼니가 가족 액티비티 플랫폼 ‘FAMO’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파모컴퍼니는 가족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꿈꾸며 취향이 비슷한 또래 가족과 함께 액티비티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스타트업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자 사람들은 더이상 집안에만 머물지 않고 밖으로 나가고 있다. 특히 아이들 가진 부모들은 보다 풍부한 경험을 위해, 아이와 자연의 친밀함을 위해 야외 활동에 대한 관심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 유명 관광지 나들이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 것에만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파모컴퍼니는 이렇게 아이와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가족을 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비슷한 관심사의 가족들과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파모 소셜링도 진행한다.
파모컴퍼니의 이진언 대표는 ‘한 걸음씩 자라는 등산육아’(이은북 출간)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대화하며 산에 오르는 법을 소개했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 액티비티 플랫폼을 기획하게 됐다.
파모컴퍼니는 이은북과 함께 ‘금쪽아 등산가자’ 프로젝트, 원주문화원과 함께 ‘가족 단위 원주 트레킹 버스’ 등을 운영했다.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족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또래 가족 액티비티 추천 서비스를 위한 파모 앱이 내년 2월 출시 예정이며, 파모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모컴퍼니 개요
파모컴퍼니는 ‘육아’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가족이 비슷한 취미를 즐기는 친구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액티비티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