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 제4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대표 최승완)가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 제4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신중년 세대의 직업 전환, 창업 등 노후 준비와 지속적인 사회 참여 지원을 위해 생활기술 교육, 현장 학습을 지원하는 경기도생활기술학교의 가톨릭대학교 위탁 과정으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진행한다. 제4기는 신중년 22명이 참여했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제15강은 최승완 교수와 윤선영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1부에서는 펫아로마케어사 민간 자격 시험을 실시했는데, 응시자 전원이 좋은 성적으로 합격했다. 2부에서는 머리가 많아지는 두뇌 자극 상쾌향 롤온 만들기 실습과 국내외 아로마임상 연구 사례를 공유했다.
3부에서는 과정 수료 후 펫아로마케어사의 지속적인 능력 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해 펫아로마 동아리 구성을 논의했다.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최준규 신부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대표 최승완 교수의 자격증·수료증 수여식으로 제4기 펫아로마케어사 종강식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펫아로마케어사 4기생들은 “아로마 수업은 항상 즐겁고 행복하다. 이 과정을 동물들에 잘 적용하고, 주위에 도움되는 아로마테라피스트가 되고 싶다”, “교수님들의 좋은 가르침에 정말 감사드린다”, “많은 것을 얻어간 시간이었다”, “모든 과정이 정성스런 수업이 이뤄져서 감사하다”, “기대보다 큰 선물 받은 시간이었다. 애써준 분들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린다”, “감사하고 모두 좋은 결과 또한 고맙다”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최승완 교수는 “이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수료생들은 과정 후 동아리를 결성해 공부와 실습을 이어가고 재능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참여를 통해 성장하도록 IACC는 가톨릭대학교와 함께 계속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료생 가운데 일부는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을 수강하며 전문가의 길로 입문할 예정이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와 국제메디컬허벌리스트인 교수진이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의 건강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아로마테라피와 약용식물 이론과 천연아로마제품만들기 실습까지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 5060세대는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로마테라피 전문 교육기관인 IACC는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 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