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콘텐츠코리아랩(원장 탁용석)이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에서 ‘2022 광주콘텐츠코리아랩 성과전시회 G.Showcase’를 개최한다.
이번 광주콘텐츠코리아랩 성과전시회는 △2022년도 교육생 및 지원기업의 콘텐츠 전시 및 체험 △한국콘텐츠진흥원 연계 Knock 투자 상담회 △우수기업 IR 피칭대회 △문화콘텐츠 전문가 초청강연 △미디어아트 콘텐츠 결과물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과 전시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25일은 광주콘텐츠코리아랩 초기 창업 콘텐츠 스타트업 리그 우수 5개 사의 IR 피칭 대회를 개최해, 대교인베스트먼트·스페이스점프·코나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자 및 엑셀러레이터들과 청중평가단의 종합 심사를 통해 올해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또한 베스트셀러 ‘대도시의 사랑법’, ‘믿음에 대하여’의 박상영 소설가의 ‘미라클 모닝? 나를 바꾸는 하루 두 시간의 마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6일은 웹툰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닥터베르 작가가 ‘스토리, 캐릭터, 그리고 아이덴티티’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해 지역 내 크리에이터들에게 콘텐츠 창작 의욕을 높여 줄 예정이다.
GCC MX스튜디오 공간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에서는 2022년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이 지원한 지역 기업 5개 사의 프로젝션맵핑 및 NFT 기술 활용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전시되며, G.Showcase 폐막 이후에도 12월 2일(금)까지 일주일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광주콘텐츠코리아랩 성과전시회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스탬프 이벤트와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콘텐츠코리아랩에서 발굴한 지역 크리에이터들의 소중한 결과물을 전시하는 자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개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02년에 창립해 광주 남구 광주 CGI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지역의 역점 산업인 문화콘텐츠·ICT 융합 산업의 진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의 산업과 경제를 진흥해 이러한 기회를 풍요로운 미래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