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키보드 누적 다운로드 수
서울--(뉴스와이어)--비트바이트는 자사 서비스 ‘플레이키보드’와 넥슨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컬래버 키보드가 누적 8만건 이상 다운로드됐다고 30일 밝혔다.
플레이키보드는 스마트폰 제조사의 기본 키보드가 제공하지 않는 입력 편의 기능과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테마 디자인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드파티 키보드 서비스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220개 국가에서 누적 230만건이 다운로드됐으며, 월 실행 수는 1억 3000만회에 달한다.
이번 넥슨과 컬래버는 11월 9일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게임 내 캐릭터와 대표 이미지를 활용한 모바일 키보드 디자인을 무료로 배포한 것이다. 12월 2일까지 총 9개의 키보드 디자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배포 개시 3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는 8만2000여건을 돌파했고, 누적 댓글 수는 8300여건에 달한다.
안서형 비트바이트 대표는 “넥슨과 제휴를 통해 특별한 디지털 굿즈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고, 큰 반응을 보여주심에 감사하다”며 “마지막 키보드 디자인이 배포되는 12월 2일까지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비트바이트 개요
비트바이트는 모바일 서드파티 키보드 솔루션을 개발·서비스하는 IT 스타트업이다. 매일 150개국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키보드 서비스 플레이키보드를 통해 더 편리하고 즐거운 모바일 입력 경험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