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업열린공간이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2022년 대전창업열린공간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대전--(뉴스와이어)--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대전창업열린공간은 11월 21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2022년 대전창업열린공간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데모데이에 우수한 역량을 가진 60개 사가 지원했고 △수술 트레이닝 솔루션 △축산 유통시장 디지털화 △L2E 영어 연습 플랫폼 △기업용 데이터 관리 및 보안 △바이오 항생제 개발 △지하 시설물 시공 전주기 관리 시스템 △이커머스 시계열 분석 기술 △반려묘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외식업 수직통합 스튜디오 등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WEB3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한 만큼 산업별, 분야별 전문가 8명을 심사위원회로 구성해 평가를 진행했다. 현장에 참석한 투자자들의 질문도 이어지는 등 참여한 기업들에 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와 함께 참가 기업과 투자자들이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벤처캐피털(VC),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참가 기업이 업계 동향 및 비즈니스를 주제로 자유롭게 논의하며 협업의 기회를 모색했다.
최종 선발된 10팀 중 기업의 역량·참신성·성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는 △투자 관계자·전문가와의 네트워킹 △Seed △Pre-Series A 투자 검토 △국내외 VC의 투자 연계 지원 △사업화 멘토링 서비스 지원 등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대전창업열린공간은 대전시 최초로 진행된 WEB3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한 기업들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며,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기회를 얻어 미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2년 대전창업열린공간 데모데이는 민간 주도형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투자유치 전문 민간운영사인 필로소피아벤처스, 대덕벤처파트너스는 물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긴밀하게 협력해 진행했고 대전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