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뉴스와이어)--핫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인 와사비 테크놀로지스(Wasabi Technologies)가 아주라(Azura), SiS 클라우드 글로벌 테크 펀드 8호(SiS Cloud Global Tech Fund 8)와 프로스퍼리티7 벤처스(Prosperity7 Ventures) 등 기존 투자자로부터 1500만달러를 새로 유치하며 시리즈D 투자 라운드를 완료했다.
와사비는 2022년 9월 1억2500만달러를 유치하며 마감된 라운드에 이은 시리즈D 투자를 통해 총 1억4000만달러를 조성했다. 와사비는 기존의 외부자본을 합쳐 총 5억달러 이상을 모집해 11억달러의 기업 가치를 달성했다.
와사비는 대규모 하이퍼스케일 업체나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업체보다 5분의 1의 가격으로 전 세계 기업에 빠르고 저렴하며 안정적인 클라우드 데이터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또 송신이나 API 요청에 대한 비용을 청구하지 않으며 복잡한 계층화도 요구하지 않는다. 와사비는 최근 ‘클라우드 싱크 매니저(Cloud Sync Manager)’를 출시해 고객이 AWS와 같은 값비싼 하이퍼스케일 환경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를 와사비로 직접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비용 절감은 월 지출을 안정화하고 전 세계가 직면한 경제적 불확실성을 버텨 내려는 조직에 대단히 중요하다.
마이클 바이엘(Michael Bayer) 와사비 테크놀로지스 최고재무책임자는 “비용 절감 압박이 가중되는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데이터와 데이터 스토리지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필요하다”며 “데이터는 모든 조직의 생명줄인 만큼 간단하고 안전하며 저렴한 솔루션은 시장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라고 강조했다. 그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고객과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제안”이라며 “고객에게는 비용 절감 효과를 줄 수 있고 투자자에게는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리즈D 투자 라운드 확대는 와사비가 제공하는 가치를 재확인한다”고 덧붙였다.
와사비는 현재 보스턴 레드삭스(Boston Red Sox), 리버풀 풋볼클럽(Liverpool Football Club) 등 4만여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또 전 세계에 25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북미,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에 스토리지 지역 13곳을 운영하고 있다. 1만4000개의 파트너 생태계에는 세계 최고의 백업, 재해 복구 및 감시 회사가 있다. 한편 와사비의 수익은 매년 배로 증가하고 있다. 와사비는 딜로이트(Deloitte)가 선정하는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회사인 ‘패스트500(Fast500)’에 이름을 올렸다.
웹사이트(wasabi.com)에서 와사비가 전 세계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다.
와사비 테크놀로지스(Wasabi Technologies) 개요
와사비는 전 세계 기업에 단순하고 예측 가능하며 저렴한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와사비는 기업이 복잡한 요금제나 예측할 수 없는 데이터 전송 비용(egress fee) 없이 경쟁 제품의 5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데이터를 무제한 저장하고 즉시 액세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전 세계 수만명의 고객이 믿고 사용하는 와사비는 기술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선구적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카보나이트(Carbonite)의 공동 설립자이자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개척한 데이비드 프렌드(David Friend)와 제프 플라워즈(Jeff Flowers)가 설립한 와사비는 보스턴에 기반을 둔 비상장 회사다. 와사비는 보스턴 레드 삭스의 프라우드 파트너(Proud Partner)이며 리버풀 축구 클럽(Liverpool Football Club)과 보스턴 브루인스(Boston Bruins)의 공식 클라우드 스토리지 파트너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더버킷(The Bucket)에서 와사비를 팔로우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0700525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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