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모의창업 ‘시제품 설명회’를 운영한다
천안--(뉴스와이어)--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아산시 관내 청소년(9세~24세) 및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모의창업 ‘시제품 설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모의창업은 실제 창업의 전반적인 과정 및 문제해결을 중심으로 청소년이 꿈꾸는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예비창업자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 처음 시행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소년 모의창업 시제품 설명회는 12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며, 청소년 모의창업에 참여한 청소년 CEO가 준비한 시제품 설명 및 홍보 활동이 운영된다.
시제품 설명회에는 캐릭터 상품 개발 및 제품 제작의 ‘GOOGOO’, 캐릭터 산업의 ‘드림라피’, 푸드테크의 ‘스웰로우’, 농촌 애플리케이션의 ‘촌스런여행’ 창업팀이 참가한다. 이 밖에도 아산시청년창업팀 ‘모빌스튜디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 모의창업 시제품 설명회는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지명근 관장은 “청소년 모의창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진 꿈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예비창업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해당 보도자료는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배포됐다.